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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 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지난 2년간의 종합사회복지기관별 사업 성과 공유

 

(포탈뉴스) 도봉구는 지난 4월 25일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관내 종합사회복지관(방아골, 창동, 도봉서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 사업에 대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 사업은 복지관 소속 사회복지사가 복지관 밖으로 나가 직접 골목마다 주민을 만나 복지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사업이다. 2021년 시범사업으로 도입된 이후로 지난해부터 도봉구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3개소 모두가 참여하고 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 구와 종합사회복지기관은 기관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사례와 주민 간의 사회적 관계망 확장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복지재단 안기덕 박사와 덕성여대 김진우 교수의 자문을 통해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 사업의 방향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 서울시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주민의 참여 활성화를 위한 동행센터 개편에 발맞춰 구와 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 깊숙이 직접 들어가 복지 문제에 대응하는 협력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난 2년간 지역 깊숙이 지역 돌봄 등을 위해 현장에서 고생한 사회복지종사자, 활동가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이들과 함께 서로돌봄 민·관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주민 관계망을 형성해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빈틈없는 도봉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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