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강원도교육청은 17일, 작은 학교의 교육과정을 내실화하여 작은 학교의 교육력을 높이기 위해 학교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 1년 동안 작은 학교 정책추진단을 운영하여 △작은 학교 정책 분석, △작은 학교 현황 전수조사, △교육과정 내실화를 위한 학교 운영 사례 수집 등 다양한 정책연구와 현장분석을 통해 작은 학교 지원 정책 방향을 수립하였다. '학교별 맞춤형 지원'은 도내 작은 학교에 일괄적으로 배부하던 예산을 △단위학교 구성원의 협의에 의한 맞춤형 교육과정 예산 지원, △학교간 협의에 의한 공동교육과정 운영 예산 지원 등 학교마다 필요로 하는 예산을 지원하는 것이다. 2021학년도 전교생 60명 이하 공립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사업 필요예산 수요를 조사한 결과 △맞춤형 교육과정 13억 1,200만원, △작은 학교간 공동교육과정 4,980만원 예산 신청을 했다. 도교육청 장주열 기획조정관은 “인구절벽 시대의 지속적인 학령 인구 감소로 학생수 늘리기 중심의 작은 학교 지원 정책은 한계가 있다”며, “학교별 맞춤 지원으로 작은 학교 교육과정 내실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포탈뉴스) 남원시 ‘좋은열매 작은도서관’이 전라북도 작은도서관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상(사립 부분)을 수상해 도지사상장과 삼백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고 전했다. 도내 작은도서관의 우수사례 발굴‧시상으로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이번 평가에서 ‘좋은열매 작은도서관’은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 개발 ▲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 ▲온라인을 통한 다양한 교육 정보 전달 등 시대에 맞는 작은도서관 운영 방향성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좋은열매도서관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독서록비법”,“그림책이 땡긴다”, “하브루타 독서 교육법“ 등 코로나시대 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참신한 프로그램 등을 선보여 새로운 환경에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남원시 문화예술과장(김년수)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작은도서관의 운영이 위축되고 있는 요즘 좋은열매 도서관의 수상에 힘입어 지역주민과 도서관 이용자에게 시대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여 작은도서관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남원시]
(포탈뉴스) 증평군은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인문학 콘서트 3부작을 제작, 유튜브를 통해 송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인문학 콘서트는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내 인생의 책 한 권'에 대한 주민 참여와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된 것이다. 변광섭 청주대 교양학부 교수의 특강으로 진행된 인문학 콘서트에서는 책과 독서를 근간으로, 지역 대표 역사인물이자 다독가인 백곡 김득신과 문학관에 대한 소개, 공공미술과 문학, 지역사회와의 융합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진다. 인문학 콘서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증평군청 유튜브에 접속해 함께할 수 있으며, 이달 중 3부작이 순차적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한편 증평군은 예술인 일자리 제공과 지역 특성에 맞는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김득신문학관 일원에 주민참여형 작품인 '내 인생의 책 한 권'과 조형물, 예술의자 등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증평군]
(포탈뉴스) 증평군은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담긴 아동 권리 실현을 위해 17일부터 21일까지 ‘증평맨과 득신이와 함께 배우는 온라인 아동권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과‘아동의 권리에 관한 협약’에 따른 아동권리 교육의 일환이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내부 행정망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온라인 교육을 위해 증평군의 홍보를 담당하는 증평맨과 김득신이 아동권리에 대해 소개하고 진행하는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향후 어린이집, 초ㆍ중ㆍ고교, 청소년기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요내용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의 의미와 가치, 유엔아동권리협약에 기반한 아동권리, 증평군의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현황 소개 등 이다. 증평군은 2021년에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목표로 지난해 3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협약을 맺었으며, 현재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아동친화도시 거버넌스 보고서, 아동친화도시 4개년 추진계획, 아동친화예산서 등을 제출해 심의 절차를 진행 중이다. 홍성열 증평군수는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요즘 우리 아동들의 권리가 잘 지켜지고 있는지, 건강한 사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충청북도광역자활센터 17일 충청북도교육청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헌 교과서 수거사업을 통해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장학금은 헌 교과서 수거사업에 참여한 도내 희망학교 131교를 대상으로 헌 교과서를 수거해 조성됐으며, 이 장학금은 장학금 수혜 학생을 선정해 학생 50명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2016년부터 매년 모아지는 이 기금은 충청북도교육청과 충북광역자활센터가 2015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내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헌 교과서를 수거해 만들어진 성과물이다. 헌 교과서 수거사업은 학생이 직접 수거에 참여함으로써 친환경 교육을 실천하고, 취약 계층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사업으로, 조성된 기금은 환경보전 및 장학금 등 교육복지사업에 환원된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환경보전과 나눔의 봉사정신을 체득하게 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다”라며 ”앞으로도 체험중심의 실천교육을 통해 함께 행복한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광역자활센터는 2016년부터 매년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해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교육청]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교육부가 주관한 ‘융합교육체험센터’ 공모사업에 참여해 최종 선정됐다고 17일(목) 밝혔다. ‘융합교육체험센터’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융합 미래역량을 함양하기 위하여 교과간 융합교육 활동을 통하여 다양한 창작품을 기획, 제작, 완성해 가는 학생중심 프로젝트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교육부 주관 이번 공모사업은 총15억 원을 투입해 5개 시도를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며, 선정된 시도는 3억원의 특별교부금을 지원받아 체험중심의 융합교육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이번 공모 사업으로 내년에 교육부 특별교부금 3억원을 지원받아 충북융합교육체험센터를 충주시 삼원초등학교에 구축하고, ▲메이커 나눔터 ▲메이커 창작터 ▲메이커 체험터 등으로 구성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하여 창의융합형 체험교육 공간을 구축하여 학생들의 문제해결력과 융합적 사고력을 키우고, 상상하고 만들고 공유하는 새로운 창작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교육청]
(포탈뉴스) 백제 중흥의 토대를 마련한 백제 25대 왕인 무령왕의 동상이 공주 공산성 앞에 건립된다. 16일 공주시에 따르면, 무령왕 동상의 건립 위치와 형태 등에 대한 시민공청회 등 의견 수렴을 통해 무령왕 동상을 가장 많은 시민들이 선호한 공산성 서문 앞 연문광장에 건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동상은 입상으로 동상 7.5m, 좌대 2.4m, 등 총 9.9m이며, 서기 521년 중국 양나라에 갱위강국 선언 국서를 보내는 백제 무령왕의 모습이다. 이는 잃었던 국토를 회복하고 백성의 삶의 질 향상과 주변 국가와의 외교정책 강화를 통해 백제를 부흥시킨 무령왕의 강인함과 관후한 인품을 동시에 보여준다. 원형좌대에 새겨지는 부조는 갱위강국 선포와 중국과의 외교, 누파구려, 농지정리 시행 등 백성을 위하는 모습을 표현한다. 계단형 광장은 활용지름 32m 이내, 깊이 1.2m 중심에 무령왕 입상이 세워지고 주변으로 원형 계단 5개가 설치된다. 또한, 동상을 중심으로 무령왕릉에 부장된 국보 12점의 형상이 부조기법으로 제작, 원형(시계형)으로 배치된다. 동상은 무령왕릉 발굴 50주년이자 갱위강국 선포 150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2021대백제전 개최
(포탈뉴스) 청주금빛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내년 1월 18일부터 28일까지 ‘2021년 겨울방학특강·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겨울방학특강은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독서교실은 30일 오전 10시부터 금빛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모든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실시간 온라인 강좌가 가능한 ZOOM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겨울방학특강은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한 ‘북그린나래’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한 ‘미니어처 세상으로 놀러오세요’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한 ‘1000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을까? 신라’ 등 3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독서교실은 초등 4~5학년을 대상으로 한‘조선 역사탐험대’가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전화(043-201-4135, 4133) 문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서원도서관이 코로나19로 인해 변화하는 교육환경에서 초등학생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수업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교과연계도서 꾸러미 대출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교과연계도서 꾸러미 대출은 지난 7월부터 운영을 시작해, 11월부터 ‘국어’ 과목을 주제로 한 24개의 꾸러미 대출을 운영 중이다. 교과연계도서 꾸러미는 초등 교과 중 한 과목을 뽑아 해당 과목의 중요 키워드를 주제로 하는 교과연계도서 4권을 선정해 구성한다. 학년별로 각각 4개의 꾸러미씩 총 96권의 도서를 추려 도서목록과 홍보물을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목록과 주제를 확인한 이용자들이 데스크를 통해 대출하는 방식이다. 11월부터 운영하는 교과연계도서 꾸러미는 ‘국어’과목을 주제로 하며, 각 학년 교과서에 실린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꾸러미를 구성했다. 꾸러미 대출은 기존 대출권수 5권과 별도로 대출할 수 있으며, 대출기한 과 반납연기일수는 일반 대출과 동일하다. 도서관 담당자는 “이용자들이 꾸러미 대출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적극적으로 대출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교과연계도서 꾸러미를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
(포탈뉴스) 대구시교육청은 대구축산농협(조합장 최성문)에서 12월 16일 오후 4시 대구시교육청을 방문해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구·경북 지역의 대표 축산업 전문 농협인 대구축산농협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랑 나눔운동’을 계획하고 사랑의 김장나누기 등 지역 축산물 생산자 단체로서 각 계층 주민들을 위해 여러 가지 나눔 운동을 실천하게 되었으며, 더욱 활발하고 뜻깊은 나눔에 동참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사각지대 소외계층 학생 돕기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했다. 최성문 조합장은 오늘 장학금을 기탁하면서 “앞으로 꾸준히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더 살피고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기탁한 장학금은 아이들이 힘든 시기를 극복하는데 따뜻한 격려가 될 것이다”고 고마움을 전하며, “대구교육청은 학생들이 희망과 용기를 갖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포탈뉴스) 대구시교육청은 코로나19로부터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학교 내 밀집도 기준을 1/3로 강화’하는 등교수업 운영 방안을 12월 16일 학교로 안내했다고 전했다. 대구시교육청의 이번 조치는 지난 12월 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격상 후에도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과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이 지속됨에 따라, 학교의 등교수업 기준을 강화해 학생들의 안전을 보다 적극적으로 확보하기 위해서이다. 대구시교육청은 등교 형태 전환에 따른 학교 현장의 준비를 위해 12월 17일(목)부터 18일(금)까지는 준비기간으로 하고, 학교에서 실제 적용은 12월 21일(월)부터 겨울방학식까지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다음 주부터 전교생 300명을 초과하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는 ‘학교 내 밀집도 1/3을 원칙’으로 해 학년 또는 학급 단위로 등교수업을 실시하게 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는 학교 내 밀집도를 최대 2/3까지 운영 가능하지만 대구시교육청은 기준을 보다 강화해 등교수업을 운영하는 것이다. 다만, 초등학교 1학년은 돌봄 필요성을 감안해 매일 등교를 원칙(매일등교가 어려운 학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0년 지역과 함께하는 마을방과후학교 운영에 대한 평가 및 나눔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속 방과후 배움터, 함께 돌아보기’라는 주제로 16일과 17일에 걸쳐 실시한다. 16일은 남부, 북부, 강화 지역의 기관들이 참석하였으며 17일에는 동부, 서부 기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역 기관별 운영 모습을 영상을 통해 보고, 특색 있는 운영 사례와 만족도 조사 결과를 공유한 후 의견과 개선방안을 나눈다. 이신동 초등교육과장은 “소수 대면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하며 열의를 다 해주신 지역기관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마을방과후학교가 학생들에게 소중한 꿈과 배움의 씨앗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6일 ‘2020 인천교육정책연구 컨퍼런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1부에서는 동아시아시민 진로교육 운영 방안, 강화군 자원을 활용한 교원 에듀투어, 빅데이터 활용 방안 등 교육정책연구소의 연구원이 수행한 기본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중고등학교 수행평가 현황 분석 및 현장 지원 방안, 초등 저학년 학습지원대상 지원 방안 등 학습연구년제 교사들이 수행한 현장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2부에서는 자발적 학술연구모임인 인천교육포럼 6개 학술분과의 활동 결과와 지역 중심 연구모임인 교육정책 연구두레의 12개 두레분과의 연구 결과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번 컨퍼런스를 위해 사전에 촬영된 영상은 인천시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16일부터 23일까지 공개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금은 코로나19로 인해 교육의 미래를 치열하게 고민해야 할 때이며 인천교육정책연구가 인천교육의 미래를 맞이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9월 24일부터 지급한 교육재난지원금의 사용기간이 오는 12월 31일로 종료된다고 밝혔다. 교육재난지원금 중 ‘학교급식 꾸러미몰’ 사용도 12월 31일까지 신청해야 가정에서 받아볼 수 있다.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인천광역시청은 코로나19로 인해 정상적인 등교수업을 받지 못한 초‧중‧고‧특수학교 학생에게 인천e음 카드로 1인당 교육재난지원금 10만원을 지급하였다. 12월 15일 기준으로 학생 309,543명에게 309억 5,430만 원이 지급됐으며, 총 사용금액은 282억 1,338만 원으로 91.1%가 사용되었다. 김맹기 예산복지과장은 “12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은 교육재난지원금은 모두 소멸된다”며 “코로나19로 힘든 가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기 위해 지급하였으니 이달 내에 모두 사용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시에서 감사의 편지를 전해왔다고 밝혔다. 블라디보스톡시 유리주라벨 국제관계국장은 인천시교육청이 개최한 동아시아 학생 평화포럼에 블라디보스톡시 학생들을 초청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또한 성공적으로 개최된 이번 포럼에 학생들 모두가 만족하였으며 이후에도 인천시교육청과 블라디보스톡시의 교류가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지난 9일 개최된 동아시아 학생 평화포럼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시 2번학교의 초등팀과 중등팀, 태국의 호왕스쿨과 아말타파나크누쿨스쿨과 함께 인천한누리학교, 인화여자고등학교가 참가하여 각국에서 수행한 평화 관련 프로젝트 결과를 공유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동아시아 학생 평화포럼에 참가해 준 블라디보스톡시에 감사드린다”며 “이후에도 평화와 공존의 동아시아 조성을 위한 다양한 교류가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