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충주신도시의 시민친화형 대표 문화공간인 서충주도서관이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있다. 서충주 도서관은 지난해 11월 지상 3층 규모에 사무실, 휴게공간, 어린이자료실, 이야기방, 이야기 계단, 동아리실, 종합자료실, 시청각실 등을 갖춘 종합문화공간으로 개관했다고 밝혔다. 내부에서는 무선인터넷(WiFi)도 사용 가능해 독서를 하다 궁금한 사항에 대한 내용도 바로 검색이 가능하다. 도서관은 코로나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으로 대출·반납만이 가능한 부분 개관 상황에서도 1일 평균 80명, 도서 대출 120권이라는 높은 이용률을 보이며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음을 증명했다. 특히, 어린 자녀와 함께 방문하는 이용객들이 많아 향후 방역단계가 완화되면 1일 방문객 200명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서충주 도서관 기보유한 3만5천 권의 도서에 올해 4천500 권의 도서를 추가 구입해 주민들의 독서 욕구를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QR코드 및 안심콜, 체온계를 활용한 방문자 온도 체크와 이동 기록 등의 관리에도 빈틈이 없도록 주의하고 있으며, 주기적인 방역소독으로 코로나 대응에도 힘쓰고 있다. 최
(포탈뉴스) 예산군은 음악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예산군립합창단 지휘자를 신규 선발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국내‧외 대학 졸업자 중 합창지휘 전공자 또는 동등 자격 보유자이며, 3년 이상 국‧공립 합창단 지휘경력이 있어야 한다. 공고문과 응시원서는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기한은 2월 5일까지로 군청 문화관광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실기면접은 2월 15일 예산군 사랑채 지하 합창단 연습실에서 진행되며, 합격자는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2004년 5월 창단된 군립합창단은 충남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과 금상 등 수상을 비롯해 전국합창경연대회 최우수상을 포함한 총 20차례의 빛나는 수상경력을 자랑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휘자 교체를 통해 분위기를 쇄신하고 다채로운 행사공연 및 연주회를 진행해 예산군 지역문화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지휘자 선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예산군]
(포탈뉴스) 남원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이 2013~201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광한루에 이어 두 번째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인은 물론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꼭 가볼만한 대표 관광지 100개소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으로 전라북도에서는 6개소가 선정되었다 한국관광 100선은 ▲ 2019~20년에 선정된 ‘한국관광 100선’ ▲ 지자체 추천 관광지 ▲ 최대 방문 관광지 중 선별한 198개소를 대상으로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점검, 3차 최종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관광학계와 여행업계, 여행기자․작가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가 심사에 참여했고, 이동통신사, 길도우미(내비게이션), 누리소통망(SNS)의 거대자료(빅데이터) 등이 평가시 활용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은 2018년 3월에 개관하여 미술 애호가들 뿐 아니라 일반 관객들에도 꾸준한 사랑을 받아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남원 출신의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인 김병종 작가가 유년기 시절 시골에서 자라
(포탈뉴스) 전북 고창군이 ‘대한민국 책읽는 지자체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며 최고의 인문학도시 면모를 과시했다. 28일 고창군에 따르면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 주관 ‘2020 책 읽는 대한민국 시상식’에서 ‘제5회 책 읽는 지자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시상식이 취소돼 올해 국민독서문화진흥회가 고창군을 찾아 상패를 전달했다. ‘책 읽는 지자체 대상’은 독서·출판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뛰어난 기획력을 통해 책 읽는 대한민국 발전에 도움이 된 지자체에게 주는 상이다. 고창군은 2018년 11월 전국에서 독서율이 가장 높은 인문학도시 조성을 위해 전국 책읽는 도시 협의회에 가입했다. 이후 2019년 5월 군 단위 최초로 고창한국지역도서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또 고창 한 책 읽기 추진과 함께 읽기 유도를 위한 독서동아리 리더과정, 서평쓰기 요령, 비대면 독서토론회 운영, 중·장년층을 위한 상설 인문학강좌 운영이 호평을 받았다. 특히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도서관 접근성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으로 군민 독서 생활화에 도움을 줬다. 여기에 고
(포탈뉴스) 전남도의회 박종원 의원은 지난 27일 2021년 농수산위원회 농업분야 업무보고에서 신품종 개발, 농어촌 민박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박종원 의원은 이날 오전 전남농업기술원 업무보고를 청취하면서 “성공적으로 자리잡은 농업인 소득품종인 샤인머스켓의 사례를 언급하며 소비자 맞춤형 품종으로 전남도 농업인에게 맞는 신품종을 개발하고 시군별 특성에 맞는 특화작물을 육성하는 등 선제적 기술 연구․개발‧육성에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지역별로 농산물 종합가공센터가 운영되어 지역 농업인의 소규모 창업과 가공 상품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지만, 전남지역의 품질 좋은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 상품 개발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필요한 시․군을 적극 발굴하여 구축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오후 농축산식품국 소관 업무보고에서는 “전남지역에 민박으로 지정된 곳이 3,211개소 등으로 많은데, 농어촌 민박 수요 증가에 대비한 사전 준비 태세가 부족하다며 소방안전시설 설치비 개소당 1백만원 지원 뿐만 아니라, 위생시설, 체온계, 소독장비 등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 줄 것”도 요청
(포탈뉴스) 강정희 보건복지환경위원장은 코로나19로 장기 침체에 빠진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코로나19 예방접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강 위원장은 지난 25일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구성된 민관협력체계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협의체’의 첫 회의에 참석해 우선접종 권장대상자 선정, 접종기관 선정, 접종관련 의료인력 확보, 접종 후 이상반응 발생 시 대응체계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26일 보건복지국 업무보고에서도 모더나, 화이자 백신 보관을 위해 초저온 냉동고가 설치된 접종센터를 신속히 구축할 것과 접종 후 이상반응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강화 등을 재차 점검했고 이러한 모든 정보를 도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해 예방접종에 대한 도민의 신뢰를 확보할 것을 주문했다. 강정희 위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역소비가 심각하게 위축되어 소상공인, 전통시장, 여행․외식업계 등이 큰 어려움이 처해있어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신속하고 안전한 코로나19 예방접종으로 집단면역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러한 모든 사항에 대하여 상임위
(포탈뉴스) 장성군이 읍시가지 내 오래된 건축물을 활용하기 위해 운영자 모집을 공고했다. 교통과 상권이 밀집된 지역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건물이 위치한 곳은 장성공용버스터미널 인근(장성읍 영천리 1273-16번지)이다. 광주에서 장성읍으로 진입하는 길목에 자리잡고 있어 쉽게 눈에 띈다. 또 인근에 대형마트나 상가들이 즐비하다. 한때 주차 문제가 심각한 지역이었으나 최근 해결됐다. 장성군은 방치되어 있던 민간주차장 부지를 사들여 쾌적한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 이 주차장 안쪽에 해당 건물이 있다. 1965년에 지어진 건축물로, 주로 창고 용도로 쓰였다. 지상1층 65평(215㎡) 규모를 지녔으며 외관은 큰 손상 없이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다. 과거에는 노후된 건물을 허물고 새로 짓는 방법이 일반적이었지만, 근래에는 기존 시설을 최대한 활용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건물이 지닌 역사가 그 자체로 디자인과 콘텐츠가 되는 것이다. 장성군도 이러한 흐름을 반영해, 철거보다는 존치 후 위탁 운영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건물의 용도는 신청자의 제안을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운영자 신청 자격은 공고일(1월 8일) 기준 장성군에 주소를 둔 개인(만2
(포탈뉴스) 장성군이 온라인으로 추진하고 있는 '2021년 농업인실용교육'이 알찬 콘텐츠 제공으로 참여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 25일 첫 강의(벼, 고추)를 시작으로 콩, 딸기, 감 등 13개 품목에 대한 재배 방법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에 참여한 지역농업인 김모 씨는 “교육 품목이 기존(2개 품목)보다 대폭 확대되어, 농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교육은 오는 3월 30일까지 이어진다. 장성군은 교육을 받는 농업인에게 QR코드를 제공해 편리하게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온라인 교육 참여가 어려운 농업인을 위해 교육교재 발행 부수도 두 배 이상 늘렸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되면 읍‧면별로 순회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장성군 관계자는 “지역 농업인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농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 콘텐츠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성군]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청렴도‘최고등급’유지를 위하여‘2021년도 제1회 청렴 제주교육 실무협의회’를 지난 1월 26일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청렴 중점추진 분야 담당자 등 30여명으로 구성된 실무협의회에서는 2020년 청렴도 측정결과를 분석하고 특히 외부청렴도(물품계약, 공사관리 및 감독) 및 내부청렴도(인사업무) 모두에서 거둔‘부패 경험 ZERO’라는 매우 의미있는 성과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방안과 상대적으로 취약한 분야의 개선 대책 등에 대하여 열띤 논의가 이루어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전국의 모든 공공기관 중에서 2009년부터 계속하여 종합청렴도 1~2등급을 유지하고 있는 기관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유일하다”면서, “2021년도에도 최고등급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청렴의지를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월 28일 2021 7대 희망정책 ‘감염병 예방 및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의 역점 정책을 발표했다. 1. 코로나19 대응 등 감염병 예방 기반 강화 도교육청은 새 학년을 앞두고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예방 기반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생 감염병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또한 등교 전‧후 건강상태 파악 및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등 개인방역 강화에 심혈을 기울인다. 학교 방역 대응 기반도 강화한다. 이를 위해 ‘학교 감염병관리조직’을 활성화하고, 감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 등을 추진한다.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환기‧소독 등 환경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한 ‘감염병 예방 협의체’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위기 발생 시 방역당국과 핫라인을 가동, 안전을 지킬 방침이다. 2. 안전한 학교 급식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 안전한 학교 급식 대책으로 우선, 새 학년을 대비해 유관기관과 함께 식중독 예방 합동 점검과 정기 방역을 실시한다. △식사 전 손씻기‧소독 △식사 전 발열체크 △식사 전‧후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포탈뉴스) 서귀포시는 21년도 장사업무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공설 장사시설의 체계적 관리와 장사업무 제도개선으로 이용객에게 불편함이 없는 시설환경 제공과 장사행정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장사업무 제도개선을 위해 사설 장사시설 설치 허가 신청을 노인장애인과에서 일원화하여 처리한다. 기존 장사시설 설치 허가를 위하여 개발행위 허가 신청은 도시과, 지목에 따른 전용허가는 공원녹지과(임야)나 감귤농정과(농지) 등 해당 부서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또한, 방문 민원인 대부분이 고령인 어르신 점을 감안하여 이를 개선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노인장애인과에 장사시설 설치 허가와 개발행위 및 토지 전용허가를 한번에 신청접수 처리하고 있다. 둘째, 올해부터 무연고 사망자 및 저소득층에게 공영장례 지원금 16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자는 사망 당시 제주자치도에 주민등록을 둔 사람으로서 무연고 사망자, 고독사를 맞이한 사람, 연고자가 있더라도 연고자가 사회적, 신체적 또는 경제적 능력이 없는 경우에 지원을 받게 된다. 지원 신청을 하려는 경우 사망진단서(또는 사체검안서)가 필요하며, 발급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신청서를
(포탈뉴스)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진행 중이다. 작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과는 다르게 코로나19에 대응하여 남원시농업기술센터 유튜브를 개설하여 비대면으로 교육 중이라고 전했다. 벼를 시작으로 샤인머스캣, 복숭아 등 총 15작목의 품종특성, 병해충 방제법, 전정방법 등 다양한 재배기술을 배울 수 있다. 지난 1월 15일 시작하여 2월 18일까지 교육이 예정되어 있다. 자체 제작한 교육 영상뿐만 아니라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의 주간농사정보와 농작물 병해충 발생정보, 농업인 의무교육(공익직불제, 친환경농업인증, GAP인증) 이수방법 등 다양한 영상들이 게시되어있다. 접속방법은 유튜브에 ‘남원시농업기술센터’를 검색하여 접속하면 되며 교육생 모집은 끝났지만 남원시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유튜브 채널에 접속하여 영상을 보고 배울 수 있으며, 농민상담소나 농업기술센터에 연락하면 교육영상 링크와 일정을 문자로 받을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영농교육이 힘든 시기에 유튜브를 통해 조금이나마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되며, 이후에도 교육영상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활용하겠다.” 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남
(포탈뉴스) 전남도의회 ‘찾아가는 전남교육 정책연구회’는 지난 25일 도의회 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코로나 시대, 학생부종합전형․수학능력시험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온라인 공개토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토론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원격수업에 따른 학생들의 정보력이 낮아있는 상황에서 학생‧학부모가 학생부종합전형과 수학능력시험을 전략적으로 대비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자로는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김길용 부위원장, 세한대학교 김승호 교수, 전라남도교육청 조환채‧이귀한 대입지원관, 매성중·고등학교 김설오 교장, 목포제일여자고등학교 양회룡 교감, 전남외국어고등학교 권은교 영어교사가 참여했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비회기 기간에 교육위원회 회의실을 토론회장으로 활용한 첫 사례로, 교육위원회 회의실 인터넷 생중계 시스템을 이용해 도의회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이날 오후 2시부터 생중계 됐다. 유튜브에는 교직원, 학부모, 학생이 직접 토론에 참여하며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고 채팅창을 통한 질의응답으로 대입전형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했다. 발제자로 나선 이혁제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4)은 “교과와 비교과에
(포탈뉴스)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이 철 의원이 2021 의정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2021 의정보고서에는 그동안의 이 철 의원의 행보에 대해 “도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공약·청렴·성실을 잊지 않고 열심히 뛰고 있다”고 강조하고, 예산·민원해결 등 군민의 심부름꾼임을 표방하며 2021년을 향한 의정활동을 생생히 전달하고 있다. 이 의원은 의정보고서에 도정질문 3회, 5분 발언 3회, 촉구건의안 3회 등의 내용을 포함해 2021년 전남도 예산 1억 원 이상 확보 내역, 2021년 소규모 주민숙원 사업, 2021년 민원 사업 해결 등의 내용을 담았다. 특히, 이 의원은 지난 2019년 4월에 제330회 임시회에서 진행한 제1차 도정질문에서 ▲완도-고흥간 국도77호선 승격 및 소안-구도 연도교 사업 정부예산반영 건의 ▲완도 수산고 실습선 신규건조 및 전복 학교 급식채택에 대해, 2019년 9월 제334회 임시회에서 진행한 제2차 도정질문에서는 ▲완도항 중앙방파제 건설 및 유선부두 건설 ▲완도호텔37층 초고층 주상복합 건설 문제점 ▲완도 소방서 준공 계획 및 소안면·금당면·청산면 119 구급차 배치 계획 ▲완도공공도서관 건립 ▲소화 넙도
(포탈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이 올해 고교학점제 일반고 연구·선도학교 30곳을 추가 지정해 지난해 20교에서 50교로 확대 운영한다. 전남교육청은 지난 1월 20일(수)부터 3일 간 여수 베네치아호텔에서 연구·선도학교 담당자 46명씩, 2기에 걸쳐 ‘2021. 고교학점제 연구·선도학교 계획단계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연구·선도학교로서 새 학년 학점제 준비사항을 공유하고 점검하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됐다. 먼저, ‘고교학점제,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 ’저자인 정미라 늘푸른고 교사는‘고교학점제의 이해와 사례발표’를 통해 “지역의 산업을 담아내는 교육과정과 과목 개설이 매우 중요하다. 인천의 어떤 고등학교는 무역이 활발한 도시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외국어교과를 개설했다.”는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김양훈 순천복성고 교사와 최대옥 능주고 교사가 ‘선도학교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교육과정 편성, 학교연합 공동교육과정 운영, 대학연계 과목개설, 학점제형 공간혁신, 월별 주요활동, 실제 운영에 고민되는 문제와 해결사례 등을 소개하며 열띤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원탁토론에서는 ‘우리학교 학생들의 진로를 고려한 새로운 개설과목 찾기, 지역연계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