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소속 윤명희 의원이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회 위원 겸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위촉됐다고 15일 밝혔다. 대통령 직속기구인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정부의 주요 국정 목표 중 하나인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국가균형발전계획에 관한 사항 등을 포함한 약 10.7조 원 규모의 국가균형발전 특별회계의 운영 및 수립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윤명희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지역 균형발전에 관한 국정과제가 제대로 실천될 수 있도록 돕고, 전남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한 정부정책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는 소통창구 역할을 다 하겠다”며,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포함해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도록 직접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명희 의원은 제11대 전라남도의회 의원으로 평소 광주전남을 비롯하여 수도권까지 인적 네트워크가 넓은 마당발로 정평이 나 있으며, 정치에 입문하기 전부터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광주전남지회장,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광주전남센터장 등을 거쳐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과 전남도당 여
(포탈뉴스) 장흥군은 10일 제이앤테크에서 1백만 원, 영춘원(대표 임하식)에서 5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제이앤테크 박찬규 대표는 장흥에서 컴퓨터 판매ㆍ수리 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영춘원은 장흥에서 40년째 문을 열고 있는 중화요리 전문점으로 오랫동안 장흥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곳이다. 추운 겨울을 지나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까지 꾸준한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면서 장흥군 인재 양성의 미래가 매우 밝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장흥 지역의 교육에 대한 관심과 나눔의 분위기가 2021년에도 널리 확산되고 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불경기 속에서도 이웃돕기와 장흥 교육의 100년 대계를 위해 아름다운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며 “학생들을 위해 장학기금을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흥군]
(포탈뉴스) 신안군은 여성가족부 주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실시한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신안군 청소년수련원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는 자연권수련시설(청소년수련원, 청소년야영장, 유스호스텔) 323개소 대상으로 ▲수련시설 운영 관리체계 ▲청소년 이용 프로그램 운영 ▲인사조직 관리 ▲시설 및 안전 ▲시설 운영발전 등 전반에 대한 서류 및 현장평가의 심사를 실시했다. 최호성 신안군 청소년수련원장은 “청소년들의 눈높이와 흥미를 고려한 현장 체험 학습 등 지역적 특성을 살린 다양하고 우수한 프로그램 개발 및 안전한 운영관리를 통해 청소년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청소년수련활동이 이번 종합평가를 계기로 다시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 지속적인 안전관리와 지역특성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국 최우수 수련시설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신안군]
(포탈뉴스) 제주국제교육원(원장 강호준) 제주다문화교육센터에서는 지난 2월 8일부터 2월 9일까지 2021학년도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다문화학생 및 학부모 32명을 대상으로‘우리 아이 학교 보내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2월 8일은 서귀포외국문화학습관에서, 2월 9일은 제주다문화교육센터에서 학부모와 학생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부모 대상으로 △1학년에 배우는 교과와 교육 활동 △돌봄과 방과후 활동과 신청 방법 △가정에서 학부모의 역할 △담임선생님과 소통하기 등 초등학교 입학 전 학교 교육활동 소개 및 가정 학습 지도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진행하였다. 또한, 1학년 다문화학생 대상으로 △신나는 학교생활 △초등학생 준비 △학교의 여러 장소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 △학교에서의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 등 초등학생이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 및 준비할 사항에 대해서 안내하였다. 제주다문화교육센터 관계자는 “우리 아이 학교 보내기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정 학부모 및 학생이 겪는 초등학교 입학 준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학생들이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월 1일부터 26일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정서위기학생 대상 학교급 간 진급 사례회의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진급 사례회의는 정서위기학생들의 학교급 진급에 따라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과 유형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학생건강증진추진단 전문의와 전문상담교사 등이 직접 학교로 방문하여 43개교(초 16개교, 중 18개교, 고 9개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진급 사례회의는 2020년 학생건강증진추진단 전문의 마음건강 상담 신청 학생과 치료비 지원 학생 중 보호자 동의를 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학생이 진학 시 예상되는 어려움과 학생의 내적 강점 및 보호요인, 외부적 자원 등을 바탕으로 강점을 강화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학교관리자와 담임교사, 상담교사 등 업무 담당자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정서위기학생이 진급 후 학교생활 적응을 위해 학교 차원의 적절한 지원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필요시 전문의 자문 등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마련함은 물론 학생 마음 건강에 대한 학교 현장과 학부모의 인식 개선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생건강증진추진단은 소아청소년정신건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신학기 안전한 등교수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충분한 방역인력 지원으로 학교현장의 안정적 교육활동을 보장할 방침임을 밝혔다 도내 전체학교(유·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2021학년도 코로나19대응 학교방역 인력지원 사업’은 자원봉사자 활동을 통한 인력운용 사업으로 학생수 120명당 방역인력 1명이 투입할 예정이다. 최근 특교 예산지원이 확정되면서 원아수 10명 이상의 병설유치원에도 단독 배치되는 등 여건 개선이 이루어지면서 총 319개교에 848명이 투입되어 활동한다. 도교육청은 우선 학교현장의 수요를 조사해서 전체학교에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방역인력은 학교규모에 따라 최소 1명에서 최대 12명까지 투입되며, 2월 중에 위촉하여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신학기 학사일정에 맞춰 본격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현재 3월부터 2학기 초 9월까지 약 120일분의 예산을 확보한 상태로 코로나19 상황 추이에 따라 향후 추가 예산 확보 등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학교현장에서는 방역인력을 활용하여 학생보호 방역활동 및 생활지도 지원, 급식운영 지원 등 학교상황에 맞게
(포탈뉴스) 이용구 법무부 차관은 설 명절 연휴기간 중 2021. 2. 13. 10:15, 서울구치소를 방문하여 연휴기간 수용관리 실태 및 과밀수용 상황, 코로나19 대응 실태를 점검하고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말했다. 이용구 법무부 차관은 유병철 서울구치소장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 현황을 보고받은 후, 확진자 발생 시 업무 매뉴얼에 따라 신속하고 적합한 조치가 이행되고 있는지 등을 점검했다. 특히, 확진 수용자(3명) 격리 상황을 확인한 후 확진자와 비확진자의 엄격한 공간 분리와 수용자의 이동 최소화를 통하여 추가 확산을 철저히 차단할 것을 지시하였으며, 여성수용동 증축, 신입 수용자 감축 방안 등 교정시설 과밀수용 해소 대책을 논의했다. 또한, 확진자 치료, 마스크 및 의약품 지급, 급식 등 처우 관련 사항을 점검하고 확진 수용자의 심리적 불안 등을 고려하여 수용자 처우에도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용구 차관은 현장 점검을 마치며 설 명절 연휴기간에도 코로나19 유입차단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뉴스출처 : 법무부]
(포탈뉴스) 증평군은 올해 주민참여형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사업비 9억 6천만원을 투입해 코로나19로 힘든 일상을 보내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마음의 힐링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문화예술명소로 자리잡은 보강천 미루나무 숲 일원을 중심으로 한 △문화가 있는날 흥보놀보 버스킹 △마을별 정체성과 특색을 반영한 찾아가는 문화활동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가요제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문화이용권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독서왕김득신문학관을 활용해 약 4억원의 사업비로 예술인과 지역주민들이 직접 작성한 메시지를 담은 공공미술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세대를 아우르는 의미있는 기획전시전 개최를 위해 국비 포함 9천만원의 공모사업을 신청해 선정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초, 중, 고, 대학생으로 구성된 문학지기를 운영하는 등 문화예술분야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편, 군립도서관과 청소년문화의집(2021 준공예정) 등 지역 문화거점의 연계를 강화하여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한 거리두기 및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 문화예술동아리 활성화 및 주민참여 확대에 힘써 주민과 함께 코로나 우울을 극
(포탈뉴스) 제천기적의도서관은 2021년 3월부터 영·유아 교육기관 대상으로 ‘책장을 열면' 택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책장을 열면'은 영·유아 교육기관의 누리교육과정을 반영한 도서와 관련 주제 도서를 도서관 사서가 선정하여 제공하는 기관 수요자 맞춤형 대출서비스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환경에 맞춰 비대면 방식의 택배를 활용하여 제공된다. 본 서비스 시행을 위해 제천기적의도서관은 2020년 10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를 운영한 바 참여기관들의 높은 만족도와 서비스의 지속적 요청에 의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게 되었다. '책장을 열면' 도서 대출은 3월, 6월, 9월, 12월 분기에 맞춰 정기적으로 참여기관에 제공되며 대출된 도서는 기관 내에서 누리교육과정에 맞게 교사와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제천기적의도서관 담당자는 코로나19로 도서관 방문이 쉽지 않은 지역의 어린이들의 독서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일상에서 좀 더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의 수요자 맞춤형 자료 대출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책장을 열면' 도서 대출서비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포탈뉴스) 진천군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2021년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조성사업'에 진천군립생거판화미술관이 최종 선정돼 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색다른 문화체험 서비스를 제공해 박물관, 미술관의 활성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문체부의 디지털 뉴딜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14개 시·도, 65개 사업이 최종선정됐으며 판화미술관은 멀티터치 기반 디지털 스크린을 통해 소장품 등 자료를 이용자가 자유롭게 검색, 열람,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또한 미술 소장품을 태블릿과 연계해 가상의 미술관에 작품을 전시해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미술관을 이용하는 관람객들에게 수준 높은 관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부 시설 보강을 위한 리모델링 공사가 마무리 된 만큼 디지털 스크린 도입도 원활히 마무리해 판화미술관이 코로나 종식 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우리군 대표 문화예술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진천군]
(포탈뉴스) 세계적으로 가치를 인정받는 고창의 고인돌, 판소리 유산이 첨단 디지털 기술과 만난다. 9일 고창군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스마트 박물관 기반조성 공모사업’에 고창 고인돌박물관, 판소리박물관 2곳이 선정돼 2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업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해 관람객에게 색다른 문화체험 서비스를 제공하여 박물관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 공모사업 선정으로 5G,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고창 고인돌박물관 스마트 App구축 사업’에 탄력이 기대된다. 박물관은 전시 정보와 세계유산 고인돌유적 정보의 디지털아카이브 DB를 제작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즐기는 전시 안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고창판소리박물관’에선 ‘인공지능 판소리 큐레이션 AR 전시관람 앱 제작사업’이 진행된다. AR·AI 기반 대화형 인공지능을 통해 판소리의 역사를 설명할 때 다국어 음성안내뿐 아니라 수어 영상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모든 안내와 문화해설 진행 시 음성과 함께 자막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시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실제 박
(포탈뉴스) 전경선 전남도의회 운영위원장이 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에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맞춰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해 지방의회가 제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라”고 건의했다. 전경선 위원장은 지난 8일 비대면·영상회의로 처음 개최된 전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4차 정기회에서 협의회 사무총장의 자격으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정기회는 전경선 위원장을 비롯하여 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인 김정태 서울시 운영위원장 등 17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 전원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들이 온라인으로 모여 지난 1월 12일 공포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광역시·도의회가 준비하고 중앙에 건의할 부분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회의의 주요 내용으로는 ▲정책지원 전문 인력 정수 확대 건의, ▲행정입법에 의한 자치입법권 침해 금지 소급적용 불가에 따른 법령정비 사항,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을 위한 준비 및 「지방공무원법」 개정관련 의견 수렴 등이다. 전경선 위원장은 이 자리에 참석하여 “32년 만에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을 꼼꼼하게 검토·분석하여 주민자치 향상과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을 철저히 대비하고 일부 미흡
(포탈뉴스)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김용호 도의원이 2월 5일 강진군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고 말했다. 이날 위문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에 따라 평소 직접 찾아뵙고 마음을 전하던 때와 달리 야외에서 간소히 물품전달과 함께 종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김용호 도의원은 이전과 다른 위문형태에 안타까운 마음을 보이며 겨울철 난방 및 화재와 코로나19를 비롯한 감염병 예방에도 각별히 유의해 달라며 당부했다. 지난 추석에 이어 올 설까지 코로나19 확산으로 고향방문 자제 등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참인 가운데 “영상통화와 같은 방법으로 가족들이 함께 하지 못하지만 마음은 가까운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후반기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으로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불철주야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포탈뉴스) 전남도의회 조옥현 의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8일 ‘서남장애어린이집’과 그룹홈 등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3개소에 쌀, 손소독제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소규모 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시설마다 필요한 물품이 무엇인지 미리 확인한 후 물품을 준비하는 등 세심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조옥현 의원은 “코로나19로 많은 지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렇게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후원도 많이 줄어든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아울러 “준비한 것은 작은 것이지만, 함께 전하는 정을 느끼며 훈훈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의회 연구단체인 보건·복지종사자 지원정책개발연구회 대표를 맡고 있는 조 의원은 “사회복지 최전선에서 복지업무를 수행하는 복지종사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과 제도를 만들기 위해 꾸준한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포탈뉴스) 제주시는 포스트 코로나 뉴노멀 시대에 걸맞은 미래지향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민들의 우수한 제안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하여 '365 아이디어 제안'을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안은 총 6개 분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 안전․교통․쓰레기 등 주요 현안문제 해결방안, 안전 취약계층을 위한 안전보호망 구축, 코로나19 등 각종 재난 대처 방안, 저출산 문제 해결방안, 기타 시정발전을 위한 모든 분야이다. 참여 방법은 방문․우편접수(제주시 기획예산과) 및 제주시 홈페이지 내 ‘시민참여’ 또는 담당자 e-mail 등을 활용할 수 있으며, 별도 서식 없이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연말 외부전문가의 심사를 통하여 선정된 우수 제안자 8명에게는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최고 80만 원 상당의 ‘탐나는전’이 수여된다. 한편 지난해에는 124건의 제안 중 총 6건이 시정에 반영되었으며, 올해에는 더 많은 제안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소관별 직전 실무자 등으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를 운영하여 더욱 심도 있게 제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시민이 직접 제안한 소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시민과의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