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한정우 창녕군수가 5일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SNS 릴레이 캠페인‘고고(GO GO)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월 조명래 前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한 것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와 할 수 있는 한 가지를 약속한 뒤 다음 릴레이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 군수는 “플라스틱 용기 치약과 샴푸를 사용 안하‘고’, 친환경 고체 치약과 고체 샴푸를 사용하‘고’를 약속하며 무분별하게 발생하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을 줄이는데 군민 모두가 동참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청정환경의 깃대종인 따오기가 날아오르고,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생태계의 보고인 창녕 우포늪을 지킬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부탁했다. 이번 챌린지는 조근제 함안군수에게 지명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는 문준희 합천군수를 추천했다. 한편 한정우 군수는 항상 밀접한 현장행정을 통해 환경보전에 남다른 노력과 관심을 기울여 깨끗한 이미지의 창녕을 구축해가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녕군]
(포탈뉴스) 함안군 종합사회복지관이 군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3월 8일부터 3월 19일까지 2021년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5일부터 7월 23일까지 4개월(16주) 동안 9개 강좌, 13개 반으로 운영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교육기간은 변경될 수 있다. 교육과목으로는 요가(오전반, 오후반), 왕초보 여행영어, 포크아트 및 생활가구리폼, 문인화, 서예 등의 강좌가 마련된다. 저녁 시간에는 원어민과 함께하는 중국어, 산야초활용방법과 건강관리, 요가(저녁반) 등의 강좌가 운영되어 퇴근 후 직장인들도 참여 가능하며,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한글교실, 실버기공체조강좌를 마련하여 평생교육을 위한 열린 교육의 장을 확대했다. 신청방법은 함안군 종합사회복지관(칠원읍 삼칠로 155) 또는 가까운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수강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 관내 거주 군민 및 다문화가정과 이주노동자도 신청 가능하다. 신청서 제출 후 수강료(4만 원)는 당일 입금해야 하며, 강의에 필요한 실습비나 재료비는 수강생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단, 어르신반
(포탈뉴스) 허태웅 농촌진흥청장이 지난 4일 함안군 수경재배 우수농가 현장을 방문하여 농가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농업발전 방향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허 청장을 비롯한 조근제 함안군수, 경남농업기술원, 시설원예연구소, 함안군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 이날 현장 방문에서는 군북면 동촌 김영수 씨 농가의 비순환식 수경재배 스마트시설 등 농장현황을 살펴보고 토마토재배 시 애로사항과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2014년 청년농업인으로 귀농해 성공적으로 정착한 ‘좋은아침 토마토농장’ 김영수 대표의 영농정착 과정과 젊은 귀농인 등이 필요로 하는 지원책에 관해 논의했다. 허 청장은 “군과 관련된 현안사업 및 관련 예산지원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귀농한 청년창업농이 성공적으로 첨단 스마트농업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하고 신기술 시범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근제 군수는 “이번 방문을 통해 향후 스마트 팜 확대와 4차 산업기술을 농업현장에 잘 적용시켜 첨단시설농업, 스마트농업을 선도하는 함안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안군]
(포탈뉴스) 함안군은 2020년 군정 주요업무에 대한 자체평가를 실시하고, 군정 발전을 위해 노력한 우수부서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등 25개 부서에 대해 작년 한 해 동안 추진한 군정 주요업무 전반에 대한 318개 과제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군은 주요 업무별로 실천과제를 반영한 성과지표에 대해 업무 난이도, 목표달성도 등을 채점하고, 함안군 자체평가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우수부서를 최종 선정했다. 평가결과 “최우수”에는 건설교통과가, “우수”에는 경제기업과와 세무회계과가, “장려”에는 혁신성장담당관과 농축산과가 각각 선정됐으며, 선정된 우수부서에는 포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군은 주요업무 추진 과정에서 발생된 문제점과 부진한 사업에 대해 원인 분석과 대책 강구를 통해 행정의 책임성과 효율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조근제 군수는 “군정 주요업무 자체평가를 통해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고 군민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함안군 전 공직자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행복한 함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
(포탈뉴스) 제주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평소 근처에 자전거를 수리할 수 있는 곳이 없어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수리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센터는 3월 5일부터 11회에 걸쳐 마련될 계획이며, 타이어 펑크, 브레이크 및 기어 정비 등 간단한 자전거 정비와 수리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단, 부품 교체가 필요한 경우 부품 비용은 이용자 부담) 장소는 매월 첫째주 금요일에는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운영되며, 각 읍‧면사무소에서는 1회씩 방문하여 실시된다. 이와 별개로 제주시는 제주시 종합경기장 내에서 자전거 수리센터를 연중(월‧화요일 휴무)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운영된 해당 센터는 ▲19년도 1,762대, ▲20년도 2,672대의 자전거를 무상으로 수리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면서, 점차 이용자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 여러분들이 무상으로 자전거를 수리받을 수 있는 각종 기회를 유용하게 이용하기를 바란다”며 “자전거 이용의 편의성을 위해 이번 상반기뿐만 아니라 하반기에도 이동수리센터를 계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
(포탈뉴스) 제주시는 '나의 봄, 햇살 좋은 날'을 표지로 한 시정소식지 '열린제주시' 2021년 3월호(통권 제176호) 8,000부를 발간하여 도내·외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호 특집에서는 읍면동 주민의 의견을 행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된 안동우 제주시장의 ‘찾아가는 소통의 날’ 운영현황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한 제주시형 뉴딜 종합계획의 비전과 주요사업에 대한 내용을 실었다. '일과 열정 사이'에서는 제주에서 가장 오래된 헌 책방 ‘책밭서점’이 30여 년간 이어지게 된 내력과 인연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소통'의 [알쓸리뷰:제주시] 코너에서는 대형폐기물 온라인 배출 시스템을 리뷰하였고, [제주사람이 좋다] 코너에는 타지역에서 제주로 내려와 활동하고 있는 명상치유가 이미연 씨의 인터뷰를 실었다. '제주다움'에서는 올 6월 말까지 진행되는 제주4.3 평화공원의 ‘제주 4·3 아카이브 특별전’과 한라산 왕벚꽃 설화 이야기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여행감성'에서는 동문재래시장 인근 남수각 마을의 ‘하늘길 벽화거리’와 제주에서 봄 소식을 가장 먼저 알리는 야생화 군락지가 있는‘명림로’, 차귀도와 수월봉의 풍광을 조
(포탈뉴스) 한수풀도서관은 지난 3월 3일 오후 5시 도서관 강당에서‘한수풀도서관 30년사 – 사람이 자라는 책 숲’발간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수풀도서관 30년사 편집위원, 도서관 소속 동아리 회원 등이 참석해 한수풀도서관 30년사에 대한 감상·평가와 함께 향후 도서관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더불어 한수풀도서관 책사랑 모임의 축시 낭송, 기타 동아리의 축하공연으로 이 날 행사를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한수풀도서관 책사랑모임 장혜정 회장은 30년사 제호인 ‘사람이 자라는 책 숲’의 뜻을 강조하며“도서관의 존재 이유를 잘 나타낸 제목이며, 앞으로도 한수풀도서관이 한 사람의 성장을 돕는 도서관의 이야기를 지역주민과 함께 써나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타 동아리 둥그데당실 김태수 회장은 “도서관의 어제와 오늘, 내일 등 도서관의 시간과 함께 도서관의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내용 구성이 좋았으며, 자료 중심의 보고서 형식이 아닌 이야기 형식이라 더 손이 많이 가는 책이다”고 평가했다. 도서관 관계자는“1990년 12월 3일 개관 이후의 도서관 30년의 역사를 뒤돌아보며 도서관이 나아갈 길을 모색하고자 발간한 30년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다양한 시각이 담긴 UCC영상을 발굴하기 위해 '제2회‘제주교육 100초 UCC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제주도내 유‧초‧중‧고, 특수학교 학생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건강 △등굣길 △청렴 △독서 △생태환경 5개의 키워드를 주제로 100초 이내 영상 콘텐츠를 제작, 제출하면 된다. 1‧2차 심사를 통해 선정한 대상 1편에는 300만원의 상금과 교육감상을 수여한다. 이와 함께 △최우수상(2편) 100만원 △우수상(9편) 30만원 △장려상(21편) 10만원의 상금과 교육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3월 5일(금)부터 4월 30일(금)까지 약 2개월이다. 1차 심사 발표는 5월 10일, 최종 발표는 5월 21일이다. 1차 심사는 △유‧초‧특수학교 부문 △중학교 부문 △청소년 및 고등학교 부문별로 이뤄진다. 심사위원회가 각 부문 최우수작 1편을 선정한다. 2차 심사는 최우수작들을 제주도교육청 유튜브에 공개해 ‘조회수’ 및 ‘좋아요’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1편이 대상으로 선정된다. 공모전의 자세한 내용과 참가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1년 청렴 제주교육 추진계획'을 발표하며, 청렴도 최고등급 달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2009년부터 2020년까지 12년간 청렴도 1~2등급을 전국에서 유일하게 유지한 공공기관이다. 특히 지난해 외부청렴도(공사관리 및 감독, 물품계약)와 내부청렴도(인사업무)에서 거둔 ‘부패 경험 제로(ZERO)’ 성과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이번 추진 계획에 3개 청렴 시책과 11개 추진과제에 따른 41개 세부 추진과제를 담았다. 그 주요내용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청렴환경’을 조성한다.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청렴 제주교육 추진 협력단’등 청렴 제주교육 추진조직을 구축한다. 10여명의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청렴도민감사관’을 자체감사에 참여시켜 열린 감사를 구현한다. 도교육청 홈페이지 청렴제주교육신고센터 등을 통한 공익‧부패행위 신고 방법, 신고자 보호제도 및 신고자에 대한 보상금 등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공익‧부패행위신고 제도를 활성화한다. 다음으로 ‘업무 투명성 및 공정성’을 강화한다. △공사 관리 및 감독 △물품 계약 △학교급식 운영‧관리 △현장학습‧수학여행‧수련활동 관리 △방과후학교
(포탈뉴스) 진주시는 조규일 진주시장이 4일 오전 10시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진주향교 이·취임전교와 성균관유도회진주지부 회장 및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조규일 시장은 간담회에 앞서 지난 2일 이임한 이방남 전임 전교의 그간 노고를 격려하고 3년 간 진주향교 전교로 재임하면서 향교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조규일 시장은 또 제27대 강원기 전교의 취임을 축하하고 “진주유림 화합과 올바른 윤리정신 함양을 위해 진주향교와 성균관유도회 진주지부가 지금까지 노력해 준데 대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진주향교와 성균관유도회가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와 시민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에 앞장서 줄 것”당부했다. 이에 대해 강원기 전교는 “지역 사회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는 향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 진주의 미래발전을 위해 진주시와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강원기 전교는 초등학교 교장으로 퇴임했으며 진주향교와 성균관유도회진주지부 의전수석장의, 진주강씨 은열공파 상임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박종식 유도회장은 2019년 1월 성균관유도회진주지부 회장으로 보궐 선임되어 잔여임기를 마무리하고 제25대 유도회 회장으로 재
(포탈뉴스)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어린 자녀를 둔 가족 관객들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운영 중인 ‘어린이명작무대’의 첫 번째 무대를 연다고 밝혔다. 중구문화의전당은 오는 6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두 차례에 걸쳐 2층 함월홀에서 어린이명작무대Ⅰ 뮤지컬 ‘고추장 떡볶이’를 무대에 올린다고 4일 밝혔다. 어린이명작무대는 지난해 중구문화의전당이 처음 어린이 관객층을 겨냥해 기획한 브랜드 프로그램으로, 뮤지컬과 발레, 클래식,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4편으로 구성됐다. 올해 첫 번째 프로그램인 어린이뮤지컬 ‘고추장 떡볶이’는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을 제작한 극단 학전이 겨울방학 시즌에 진행하는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공연이다. ‘고추장 떡볶이’는 부모님의 과잉보호 속에 자라온 초등학교 3학년 비룡, 7살 유치원생 백호 형제가 이틀 동안 집에 단 둘이 남겨지게 되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다. 집에 단 둘이 남겨진 형제는 처음에는 TV 소리에도 놀라고, 밥솥 뚜껑을 여는 일조차 힘겨워 하지만 자신들도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조금씩 새로운 일들에 도전하게 된다. 청소, 빨래, 요리 등 그간 해본 적 없던 일들을 척척 해내는
(포탈뉴스) 희망나눔 ‘동행’이 울산 중구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지원하고자 추진한 전문가 양성 교육을 모두 마쳤다. 희망나눔 ‘동행’은 4일 오후 3시 30분 백양로 159에 위치한 울산광역시 상이군경복지회관 4층에서 ‘유품정리사 전문가 양성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박태완 중구청장과 희망나눔 ‘동행’ 심문택 대표, 유품정리사 전문가 양성과정을 수료한 수강자 20명 등이 참석했다. 유품정리사 전문가 양성교육은 ‘무연고 사망자 장례지원 유품관리와 주거 취약계층 청소·방역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하기 전 참여자의 전문 지식과 기술 습득을 위해 진행됐다. ‘무연고 사망자 장례지원 유품관리 및 주거 취약계층 청소·방역사업’은 SK이노베이션 울산CLX 취약계층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후원금 1,000만원으로 추진됐다. 강좌는 중구 장춘로 162에 위치한 한국자격교육협회 3층에서 지난해 10월 13일부터 12월 30일까지 수강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주 1회, 전체 10차례에 걸쳐 운영됐다. 강좌에서는 유산·유품관리사의 등장 배경, 유품관리의 의의, 유품정리 시 유의사항, 폐기물 관리법, 환경법과 유품관리와의 관계, 웰다잉 교
(포탈뉴스) 울산 중구가 지역 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싶게 만드는 새로운 스타일의 관광사진을 SNS에 공개하며 홍보에 나섰다. 중구는 원도심과 병영성, 함월루 등 주요 관광지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감성적인 이야기도 곁들인 관광사진 인스타그램 ‘동헌 옆 사진관’을 본격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동헌 옆 사진관’은 많은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SNS 채널 가운데 하나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중구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소개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특히, 기존의 지자체가 인스타그램에 홍보하는 행사 안내, 풍경 사진 중심의 활동과는 차별되게 일상 속 배경에 인물과 이야기를 담아내는 형태로, 유럽이나 미주의 유명 관광도시에서 활성화된 방식의 사진을 활용한다. 중구는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2달간 지역 내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전문 업체와 함께 사진을 촬영해 왔으며, 올해 1월 관련 제작물 시연회를 통해 전체 236장을 선정했다. 촬영된 사진에서는 병영성을 비행기와 함께 서 있을 수 있는 공간이나 알록달록한 담을 배경으로 동화 같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로 표현했다. 또 함월루는 일몰과 도시야경이 함께하는 곳으로, 울산 동헌은 한복을
(포탈뉴스) 울산 중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4일 오후 1시부터 센터 3층 민방위교육장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 및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회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킨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도에 대한 교육, 취약계층 요금감면 미 신청 가구의 신청독려에 대한 협조, 울산형 긴급재난지원금 미 수령자 안내문 발송에 대해 교육했다. 특히,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에게 취약계층 요금감면 제도를 몰라서 신청을 하지 못하는 대상자들에게 관련 제도를 홍보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독려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 지난달 1일부터 10일까지 지급했던 ‘울산형 긴급재난지원금’을 아직 수령하지 않은 대상자들에게 재난지원금에 대해 홍보하고 수령방법이 적힌 안내문을 전달하는 일에도 협조를 부탁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보건복지부의 ‘복지위기가구 발굴 대책’ 일환으로 빈곤 및 돌봄 위기가구, 주거 취약가구 등 사회적 위험증가 요인에 맞춰 선제적·능동적 대응을 위해 지역 주민의 자발적 참여에 의한 인적안전망으로, 무보수 명예직이다. 이들은
(포탈뉴스) 인천 계양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26일 드림스타트 등록 아동 중 특기적성 교육을 희망하는 아동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자 계양구 연세에반스음악학원(대표 전봉임)과 '드림아카데미'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평소 피아노 등의 악기를 배우고 싶었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원을 다니지 못한 아동에 대한 지원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협약기관에서 학원비 일부를 후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연세에반스음악학원 원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아이들이 꿈을 제대로 펼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마음이 너무 아팠는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음악에 흥미가 있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라며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정에 경제적 어려움이 더욱 커진 상황에서 아이들이 꿈을 놓지 않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인적 ․ 물적자원을 연계하여 취약계층 가정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관내 많은 단체와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