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거제시립(장평,옥포,장승포,수양,하청)도서관은 거제시민의 독서 생활화와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오는 3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200일간 ‘거제시 섬·섬길 독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거제시 섬·섬길 독서대회는 거제 관광자원인 섬·섬길 코스와 독서를 접목, 책 1쪽을 길 2m로 환산하여 온라인 독서일지 작성을 통해 신청한 종목을 완주하는 독서대회이다. 8세 이상 거제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종목을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완주증서를 수여하고, 1인당 5권이었던 도서 대출 권수 한도가 10권으로 확대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대회 종료 후 독서일지 심사를 거쳐 연령별 우수 완주자에게는 상장을 수여한다. 단, 수상자 및 완주자에게 수여한 부상(거제사랑상품권)은 관련법에 따라 불가피하게 배부하지 않기로 했다. 거제시 평생교육과장은 “많은 시민들이 섬·섬길 독서대회에 참가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좋은 독서습관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3월 15일부터 대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관련 세부사항은 대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거제시립도서관으로 전화문의 하면 된다
(포탈뉴스) 거제시는 지난 4일 (가칭)청년 커뮤니티 문화공간의 명칭공모 심사를 모두 마치고 공간명을‘청춘다락’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명칭 공모는 5월 개소 예정인 청년 커뮤니티 문화공간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자 기획하였으며, 총 49건이 접수되어 (가칭)청년 커뮤니티 문화공간을 홍보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계기가 되었다. 시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1차 내부 심사 및 2차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최종 3개의 우수작을 선정하였으며, 최우수(청춘다락)는 30만원, 우수(청춘라운지. 청년연구소)는 각 10만원 상당의 시상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박환기 부시장은 “참신함이 돋보이는 다양한 아이디어로 공모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청년 문화 분야의 다양한 콘텐츠를 도입해 청년들이 즐겨 찾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 상문동 행복누림문화센터 옥상공간(4층)을 활용해 조성 중인 (가칭)청년 커뮤니티 문화공간은 연면적 92.4㎡ 규모로 청년들에게 모임공간, 회의실, 휴식공간 등 다양한 활용 공간을 제공하고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년교류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포탈뉴스) 밀양시는 얼음골케이블카 상부승강장 등산로에 친환경 우드칩 12톤을 깔아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로를 조성했다고 8일 밝혔다. 등산로는 얼음골케이블카 상부승강장의 데크로드(하늘정원길)가 끝나는 지점부터 샘물산장 입구까지 약 430m 구간으로, 영남알프스의 아름다운 조망을 즐기며 가벼운 산행이 가능해 등산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우드칩 등산로를 지나가는 한 탐방객은 “등산로가 우드칩으로 덮혀 있으니 눈 녹은 길인데도 질척이지 않아 기분 좋은 산행을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밀양시는 얼음골케이블카와 연계된 등산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수해 탐방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밀양시]
(포탈뉴스) 사천시 홍민희 부시장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기업하기 좋은 사천을 만들기 위해 기업 현장을 돌며 기업 동향 및 애로를 청취하는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홍 부시장은 국내 친환경 풍력발전의 선두기업 유니슨, 글로벌 담배제조회사 BAT KOREA 등 관내 업체들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파악했다. 특히,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국항공서비스(KAEMS), 항공부품 제조업체 디엔엠항공과의 간담회에서는 항공MRO 산업현장의 애로사항 청취와 항공MRO사업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현장 방문을 토대로 기업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불필요한 규제를 철폐하는 등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그리고, 주력산업인 항공 산업의 기반유지와 육성을 위해 정책지원 수요조사와 간담회를 거쳐 항공 기업 지원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홍 부시장은 “사천의 대표기업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 기술개발 등 끊임없는 노력으로 사천은 물론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기업 대표님들과 근로자들에 감사드린다.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시]
(포탈뉴스) 진주시 노인일자리전담기관인 진주서부시니어클럽은 3월 2일 진주지식산업센터 2층에 실버카페 ‘카페Re_봄 진주지식산업센터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픈한 실버카페는 지난해 하반기에 경상남도 공모사업인 ‘뉴시니어 일자리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2000만원을 받아 카페 인테리어와 장비·비품 등을 구입하였으며, 진주시-㈜더웨이닝커피와 협의를 통해 14명의 어르신을 추가로 채용하여 일자리 창출의 효과를 가져왔다. 참여 어르신들은 모두 전문 바리스타 과정을 통해 기술을 익혔으며, 특히 코로나19로 구직이 어려워진 청년들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청년인턴지원 사업’을 통해 채용된 청년매니저가 함께 근로를 함으로써 노년층과 장년층이 상생하며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세대통합형 일자리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진주시 천전동에 위치한 진주지식산업센터는 행정·복지·비즈니스 사업체가 상주하는 복합공공시설로서 현재 23개의 사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야외 공원은 시민휴식 공간으로 조성되어있어 실버카페는 이곳을 이용하는 시설 이용자와 시민에게 더욱 친근하고 매력적인 편의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19년 10월 진주시로부터 노인일자리
(포탈뉴스) 합천군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셀프인테리어 자개모빌 만들기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정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은 청소년에게 활력을 주고, 스스로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요즘 인기 많은 셀프 인테리어 소품 자개모빌은 반짝이는 비주얼로 시각적 만족을 주고, 흔들릴 때마다 부딪히는 자개 소리로 청각적으로도 힐링을 준다. 직접 만든 자개모빌은 홈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되어 가정 분위기를 바꾸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전덕규 노인아동여성과장은 “코로나19에 대응한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청소년들이 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를 슬기롭게 이겨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합천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 다양한 시설 이용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합천군 청소년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합천군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합천군]
(포탈뉴스) 경남 합천군은 문화재청이 지난 1월 제출한 ‘가야고분군(Gaya Tumuli)’ 세계유산 등재신청서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의 완성도 검토를 통과했다고 8일 밝혔다. 등재신청 대상 가야고분군은 합천 옥전고분군을 비롯하여 김해 대성동, 함안 말이산, 고령 지산동, 고성 송학동,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창녕 교동과 송현동 등 7곳이다. 완성도 검토는 접수된 등재신청서가 형식 요건을 만족하는지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가 검토하는 과정이다. 이 과정을 통과하면 본격적인 세계유산 등재 심사 절차가 진행된다. ‘세계유산협약 이행을 위한 운영지침’ 제140항에 따라 세계유산센터의 완성도 검사를 통과한 신청서는 그해 3월부터 다음 해 상반기까지 자문기구의 서류심사, 현장실사, 2차례의 종합토론 심사를 거치게 된다. ‘가야고분군’은 이달부터 이러한 절차들을 거쳐 2022년 7월경 개최 예정인 제46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전 세계적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영증(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일정이 조정될 가능성도 있다. 합천군 관계자는 “합천 옥전고분군은 9월 현장실사를 대비해 복원정비사업, 인원계수기 및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세계 여성의 날인 3월 8일 오전 8시부터 1시간 가량 각 부서에서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113주년을 맞은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화훼소비 촉진을 위해 여성 직원들에게 장미꽃 1송이를 전달했다. 이석문 교육감은 '세계 여성의 날 기념사'를 내고 “남녀 사이에 세워진 제도적, 문화적 장벽을 허물기 위해 노력과 헌신을 다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 교육감은 “여성의 문제는 보편적 인권 문제”라며 “남녀 평등 세상을 만든다는 것은, 함께 손 잡고 인간의 존엄성을 존중하는 세상으로 나아간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이어 “여성들의 삶이 '유리천장'으로 상징되는 특별한 도전으로 인식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모두에게 똑같이 부여된 기회와 결실을 누리며 살아가는, 보편적이고 상식적인 일상으로 자리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교육감은 “이런 변화를 가능하게 하는 토대는 교육에서 만들어진다”며 “제주교육은 '아이 한 명, 한 명이 존중받는 교육'을 꽃피우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이들이 성별을 넘어 함께 존중하고 평화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초등학교 1, 2학년 중 전반적 학업수행이 자기 학년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심리검사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집중 신청기간은 2학년 3~4월, 1학년 9~10월이고, 수시 신청이 가능하다. 학습심리검사는 학교단위에서 학생 개인별 기초·기본학력 향상을 위한 다각도의 추가적인 개입 이후에도 배움에 어려움을 경험하는 학생을 담임교사의 모니터링을 통해 도교육청 학생건강증진추진단으로 의뢰할 수 있다. 의뢰된 학생은 학생건강증진추진단 소속 학습심리지원관이 학생의 학업 수행 어려움의 원인을 객관적으로 평가 및 진단을 하고, 학생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학습심리검사 결과 해석상담을 제공한다. 학습심리검사 결과에 따라 원인별로 주의집중력향상프로그램, 병원치료(ADHD 등), 특수교육(지적장애, 학습장애 등) 등을 연계하여 학생의 취약요인을 보완하고, 학교생활의 만족감과 자신감 향상을 도모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학습심리검사 집중 신청기간을 통해 학업 수행 곤란의 원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각 개인별 취약 요인에 따라 적절한 개입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인권조례’ 시행과 관련, 3월 5일 오후 '학생인권조례 제정 연대'와 본청 화상회의실에서 비대면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학생인권조례 제정 연대에서는 문희현 전교조 제주지부장과 김여선 참교육제주학부모회장을 비롯해 김명식 정의당 제주도당 사무처장, 김순애 제주 녹색당 사무처장, 양진혁(제주학생인권조례 TF), 진영림(제주청소년인권지기네트워크), 양혜린(아름다운 청소년이 여는 세상)씨 등이 참석했다. 양진혁씨는 “학생인권조례 시행과정에 학생회 대표 의견만이 아니라 일반학생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창구가 필요하다”며 “학생인권 침해 구제 및 예방 방안 마련이 가장 절실하다”고 요청했다. 김여선 회장은 “인권조례 시행으로 학교현장의 인권이 증진되기를 기대한다”며 “시행과정에 갈등을 최소화하며 학생들이 인격체로서 올곧은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학생 인권 존중 풍토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순애 사무처장은 “학생인권조례 내용에 아쉬운 부분이 많다. 이를 구체적 실천 방안으로 보완해 학교 현장에 인권조례가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양혜린씨는 “학생인권조례를 학교에서 구현하는
(포탈뉴스) 인천 미추홀구 5일 주민들에게 도시텃밭 분양을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는 주안8동 산63-4에 위치한 어울림텃밭 147구좌(4㎡)와 용현5동 627-509에 있는 용현도시농업공원 내 텃밭 40구좌(4㎡)를 분양했다. 홈페이지와 방문접수를 통해 신청을 받은 결과 어울림텃밭은 802명, 용현도시농업공원 텃밭 315명이 신청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경쟁률이 높았던 만큼 참여자 선정은 공개추첨으로 진행됐으며 세대 당 1명만 선정될 수 있도록 검증과정을 거쳐 최종 참여자를 공고했다. 도시텃밭 경작 참여자는 오는 11월 말까지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도시농업을 실천하며 경작활동을 할 수 있고, 올바른 먹거리 재배를 위해 유기농법 및 친환경 해충방지 관리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또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등을 통해 수확한 농작물을 나누는 등 공동체 활성화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미추홀구]
(포탈뉴스) 인천 미추홀구 평생학습관이 커피 바리스타 2급 자격과정 등 2021년 봄학기 평생교육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전했다. 이번 봄학기는 수채화로 하는 우리동네 스케치, 칼림바, 메이크업·헤어 연출법, 라떼아트, 커피바리스타 2급, 성인문해교실, 봄따라 산따라 등을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맞춘 대면 강의로 진행한다. 또 어린이 한국사, 색채심리상담사 2급, 초등수학지도사, 마음챙김 명상의 비대면 강의도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교육프로그램 진행시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상황에 맞게 추진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널 ‘미추홀구평생학습관’이나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미추홀구]
(포탈뉴스) 청송군은 2021년 국내 최고의 글로컬(glocal) 생태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관광 시책사업을 추진, 포스트 코로나 시대 ‘힐링 관광도시, 산소카페 청송군’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청송군은 개성 있는 지역 문화가 세계에서도 통한다는 인식 아래, 청송만의 자원과 자산을 세계적인 관광자원으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군은 유려한 생태지질자원과 유서 깊은 전통문화, 참신하고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융합하여 비대면 관광수요에 부합하는 지역 관광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관광 트렌드는 코로나 감염병으로 인해 단체관광보다는 2~3인 위주의 개별관광이, ‘불편해도 불안하지 않은 여행’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코로나 감염병 확산의 공포를 경험했기 때문에 그동안 관광객이 북적였던 지역, 밀집된 공간보다는 소규모의 히든 플레이스와 밀폐되지 않은 야외공간이 선호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청송군은 한옥・민속 콘텐츠 발굴, 주왕산 세계지질공원 탐방안내소와 태행산 꽃돌 생태탐방안내센터 조성,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및 국제슬로시티 재인증 등으로 ‘생태문명 속에서 누리는 전통과 자연관광’이라는 글로컬 관광브
(포탈뉴스) 거창군의회는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거창군의회 본회의장에서 6일간의 일정으로 제25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2020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조례안 및 일반의안 심사와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이 계획되어 있다. 김종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의 일상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백신접종과 제2차 거창형 재난지원금 지급으로 그동안 얼어붙었던 군민들의 마음에 희망의 불씨를 옮기길 간절히 바란다.”라고 전하였다. 또한 “일년지계 재어춘이라는 말을 강조하면서, 봄에 땅을 갈지 않으면 가을에 거둘 것이 없다는 의미로 한해의 결실은 봄에 무엇을 어떻게 계획하느냐가 그 결과를 좌우할 것이다.”라며, 올 한 해 계획한 각종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출발 단계부터 세심한 관심과 검토를 거쳐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향란 의원은 '거창국제연극제 정상화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하여 거창의 별과 달, 산과 들, 강을 보면서 자연 속에서 독창적인 콘텐츠를 가진 국내 최고의 야외공연 축제를 준비해야 됨을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창군의회]
(포탈뉴스) 창녕군은 지난 3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1년 강소농 경영개선실천교육 기초과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소농이란 작지만 강한 농업이라는 뜻으로 경영규모는 작으나 끊임없는 역량개발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중소규모 가족농 중심의 농업경영체이다. 올해 강소농 교육은 기초과정과 전문과정으로 운영되며 각 과정별로 기본, 심화, 후속, 역량강화교육으로 구성해 진행한다. 이번 기초과정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군민 안전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에 따라 사전 체온 측정, 손 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 매주 월요일, 수요일 총 9회에 걸쳐 3월 말까지 진행된다. 한정우 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농가 경영개선에 대한 의지로 교육에 참석해주신 강소농 여러분께 격려를 보낸다”며, “창녕군 강소농이 역량 강화를 통해 스스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녕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