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9월 18일,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높이고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2025 고양 On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학부모 대상 하이러닝×미래교육 콘서트'를 YMCA 유스센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관내 초·중·고 학부모 약 150명이 참석하여 하이러닝과 에듀테크 활용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콘서트 형식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AI 시대 자녀 교육에 대한 공감 토크(성균관대 김장현 교수), ▲고양 On 디지털 교육혁신 정책 브리핑, ▲생성형 AI 콘텐츠 체험, ▲하이러닝과 에듀테크 솔루션 전시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성균관대학교 김장현 교수는 'AI 시대, 우리 아이의 미래: 부모가 던져야 할 질문들'이라는 주제로 강연하며 학부모의 역할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공유했다. 강연은 미래 교육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높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한마음홀에서는 ‘학교로 들어온 에듀테크’를 주제로 전시가 마련되어 큰 주목을 받았다. 실제 학교 현장에서 활용 중인 하이러닝 플랫폼과 다양한 에듀테크 솔루션들이 소개됐으며, 학부모들은 스마트 교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천교육지원청 백록캠퍼스에서 ‘2025 하반기 가족과 함께 빚는 베이스 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는 이천 꿈빚 공유학교 ‘가족과 함께하는 국가대표 배구교실’에 참여 중인 10가족 35명이 참가했다.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된 부모-자녀 배구교실의 마무리 프로그램으로, 함께 배우고 성장한 과정을 기념하는 1박 2일 야외 캠핑을 마련했다. 첫날 가족들은 백록캠퍼스의 야외 공간에서 힘을 합쳐 텐트를 설치하며 협동심을 키우고, 캠퍼스 곳곳을 걸으며 가족사진을 남겼다. 저녁에는 바비큐 파티로 즐거운 식사를 나눈 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웃고 춤추며 서로의 마음을 전하는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놀이체육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다양한 게임과 활동을 통해 가족들은 몸을 움직이며 서로에게 응원의 말을 건네고 평소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나누며 한층 더 친밀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자는 “자녀와 함께 땀 흘리고 웃다 보니 평소 몰랐던 아이의 모습을 새롭게 발견했다”며 만족감을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책, 예술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지난 6일에는 곽민수 작가의 ‘그림, 책, 몸짓’공연, 13일에는 스와뉴밴드의 ‘북콘서트’ , 20일에는 정진호 작가의 ‘청소년과 함께하는 북토크’ 등 독서와 예술을 융합한 다채로운 체험 활동이 진행됐다. 앞으로는 ▲이야기가 있는 전통떡 꽃산병 만들기(24일) ▲도서관에서 만난 세잔 미술 워크숍과 함께(27일), 폴 세잔의 명화와 관련 예술 도서 전시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간행물 아나바다 ▲함께 읽자, 친구야! 에코백 증정 및 만들기 체험 ▲독서퀴즈 ▲대출 자료 수 확대와 연체자 대출 정지 해제 등 도서관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됐다. 우호삼 관장은 “다양한 독서 진흥 행사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 모두가 일상 속 책 읽기의 즐거움과 가치를 경험하도록 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독서가 생활 습관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도서관이 모두가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열린 공간으로 성장하도록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교육청이 유아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과 돌봄이 균형을 이루는 돌봄 체계 구축으로 교육적 책무를 다한다. 경기도교육청은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고 유아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유치원·어린이집 돌봄 운영 지원을 강화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3차에 걸친 지원 계획을 마무리하고, 전국 최대 규모인 3,110개 기관(유치원 863개, 어린이집 2,247개)에 돌봄 운영비와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 항목은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급·간식비 ▲프로그램 운영비 및 교재·교구 구입비 ▲돌봄 인력 인건비 등으로, 충분한 돌봄 시간 확보와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3월부터 지역 특색과 기관별 장점을 살린 틈새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돌봄 유형은 ▲맞춤형 돌봄(아침·저녁 및 방학 중 돌봄) ▲휴일형 돌봄(일요일·공휴일 돌봄) ▲방학 집중형 돌봄 ▲지자체 연계형 돌봄(오후·저녁 돌봄) 등으로, 돌봄의 중심 역할을 하는 거점 기관 12개를 지정해 틈새 돌봄을 지원한다. 도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9월 16일부터 10월 30일까지 약 한 달 반 동안‘2025 안양과천 중등 나비꿈(나답게 비상하고 꿈꾸는) 수업나눔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교육 현장의 혁신 수업을 공개하고 교사들이 직접 경험을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되어, 교사 전문성 신장과 미래 교육 역량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Relay 현장수업공개 및 나눔’은 관내 16개 학교, 총 27개 교실이 참여하여 각자의 혁신 수업 사례를 릴레이 형식으로 공개한다. 참여 교사와 참관 교사 모두에게 실제 수업 현장을 공유하며 교육 방법의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공개되는 수업 주제 또한 다양하다. 하이러닝 AI서∙논술형 평가를 활용한 맞춤형 수업, 질문·탐구 중심 수업, 토의·토론 기반 수업, 프로젝트형 협력 수업 등 학생 주도적 교수·학습 방법들이 총망라된다. 이를 통해 교사들은 학생의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기르는 수업 모델을 직접 보고 배우게 된다. 관내 중·고 교사라면 학교당 3~4명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해 교사 간 활발한 소통과
(포탈뉴스통신) 여주교육지원청은 9월 18일 여주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2025 모두가 빛나는 두드림 체육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유·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과 일반학생 130여 명이 함께 어울리며 스포츠와 체험활동을 즐기는 통합교육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인 보치아 대회는 학생들에게 협력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경기 과정에서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팀워크를 발휘하며, 승패를 넘어 함께 즐기는 스포츠 정신을 경험했다. 또한 VR 스포츠, ICT 에어러닝, 로봇씨름, 레이저사격, 에어바운스, 햄스터봇 체험, 인생네컷 포토부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학생들은 스스로 프로그램을 선택해 즐기며 배움의 즐거움을 느꼈다. 이포고등학교는 경기도교육청 주관 ‘정다운학교-통합교육중점 운영교’ 사업의 일환으로 참여해 물품 지원과 운영 지원을 담당했다. 특히 대한장애인체육회 통합체육교실 지원사업을 통해 확보한 보치아 물품을 활용하여 원활한 대회 진행에 기여했다. 여주 통합교육 탐구학습공동체와 강동대학교 ‘씨앗’ 봉사동아리도 부스 운영과 학생 안전 지원을 맡
(포탈뉴스통신) 음성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학생 판소리 동아리는 지난 9월 20일 토요일특별한 현장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조선 후기 명창인 염계달 선생이 득음(得音)의 경지에 올랐던 장소로 알려진 가섭사를 찾아 우리 소리의 깊은 정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음성 지역의 초등학생 16명으로 구성된 이 동아리는 지난 6월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음성교육지원청에 모여 판소리 '춘향가'를 꾸준히 연습해왔다. 이번 가섭사 방문은 학생들이 염계달 선생의 득음처를 직접 찾아가고 싶다는 열정에서 시작됐다. 학생들은 가섭사에 도착해 사찰을 둘러보고 점심 식사를 마친 후, 오후에는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염계달 선생의 뜨거운 예술혼을 상상하며 '춘향가'의 한 대목을 함께 불렀다.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판소리의 실체에 조금 더 가까워 지며 우리 소리의 가치를 깨닫고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을 느끼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음성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전통문화를 가까이하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번 체험이 염계달 선생의 정신을 잇는 계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관내 전문상담(교)사 및 Wee센터 상담인력 86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Wee클래스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동래구청 동래홀에서 개최한다. 연수는 신라대 교육대학원 상담심리전공 김윤희 교수를 초빙하여 ‘행동적 양육기술훈련과 부모코칭’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세부 연수 내용은 감정코칭, 타임아웃 등 효과적인 문제행동 개입 기술에 대한 강의, 사례별 실습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번 연수를 통해 복합적인 정서·행동문제를 보이는 학생에 대한 효과적인 개입 방법을 습득하고, 부모 코칭, 행동주의 상담기법과 관련된 전문상담(교)사들의 전문성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류광해 교육장은“갈수록 증가하고 만성화되는 학교 부적응 및 위기 학생을 돕기 위해서는 Wee클래스 상담인력의 전문성 향상이 필수적”이라며, “보다 질 높은 학교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문상담 인력의 연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오는 23일 교육지원청에서 교육지원국 전 직원을 대상으로‘학생맞춤통합지원 찾아가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내년 3월 시행 예정인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마련했다. 제도 시행에 앞서 업무 관련 직원들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조기 발굴–맞춤형 지원–지역 연계 중심 실행 체계 강화를 위한 현장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학습, 정서, 생활, 복지 등 다양한 영역에서 발생하는 학생의 어려움을 조기에 파악하고, 관련 부서와 유관 기관이 협력해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정책으로 학생 중심의 통합적 지원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 연수는 임종선 교장(대동고등학교)과 정규석 교수(경성대학교)가 강사로 나서 정책의 주요 방향과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다양한 부서가 협력해 정책을 실행할 수 있도록 사례 기반의 실천 방안도 제시할 예정이다. 최경이 교육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전 직원이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취지를 명확히 이해하고, 실천 의지를 다지길 바란다”며 “앞으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오는 23일 오후 남부교육지원청 지혜나눔터에서 ‘2025학년도 하반기 꿈틀이 수업·평가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한다. ‘꿈틀이’는 꿈을 꾸고 틀을 깨는 배움 중심 수업이라는 의미를 담은 남부교육지원청의 수업·평가 브랜드로,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꿈틀이’수업ㆍ평가지원단은 교과별 교사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학교 간 수업·평가 사례를 나누고, 디지털 기반 수업·평가 지원자료를 공동 연구함으로써 교사의 수업ㆍ평가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2025학년도 ‘꿈틀이’ 수업·평가지원단으로 활동 중인 교사 17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상반기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학생 주도성을 높이기 위한 ‘질문하는 수업’에 대한 지원 자료 개발과 수업나눔 한마당 운영 방안 등도 구체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다. 변상돈 교육장은 “수업·평가지원단과 교사 네트워크의 활발한 운영을 통해 배움과 성장 중심의 수업ㆍ평가가 더욱 내실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도 교사의 전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22일 오후 2시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치원 교원 40여명을 대상으로‘2025학년도 유치원 교육과정 수업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한다. 이번 워크숍은 ‘질문이 있는 교실을 만드는 그림책 토의활동’을 주제로, 박미숙 강사(소망하브루타코칭 센터장)와 함께 유치원 현장에서 그림책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토의·토론 방법과 수업 사례를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교사들이 사례 중심 활동을 통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그림책을 통한 수업 아이디어를 확장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그림책을 활용한 토의·토론 활동은 유아가 책 속 이야기를 바탕으로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하며 친구들과 의견을 주고받는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능동적으로 배움에 참여하도록 돕는다. 이러한 경험은 미래사회를 살아갈 유아들이 자기주도적 역량을 기르고, 나아가 ChatGPT와 같은 인공지능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창의적 사고력의 토대가 된다. 변상돈 교육장은 “그림책 한 권이 교실 속에서 수많은 질문의 씨앗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교사들이 유아와 함께 질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청렴하고 깨끗한 공직 풍토 조성을 위해 22일 오전 10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반부패 법령 이해와 갑질 예방 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조직문화 개선을 강조하여 공정하고 청렴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연수를 맡은 박종성 강사(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등록 전문 강사)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행동강령' 등 공직 생활을 통해 몸소 체험한 생생한 사례를 토대로 인문학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청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말숙 교육장은 “이번 교육이 단순한 법령 숙지 차원을 넘어, 직원 모두가 청렴을 일상 속 가치로 받아들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렴하고 신뢰받는 교육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25일과 26일 이틀간 경남 김해 아이스퀘어 호텔에서 관내 7급 이하 저경력 지방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저경력 지방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한다. 이번 워크숍은 신규 및 저경력 지방공무원들이 조직 문화에 보다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워크숍은 ‘팀빌딩 프로그램’, ‘직무스트레스 예방과 건강관리’ 특강과 지역문화 탐방 등으로 진행한다. 특강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의 중요성과 직무 스트레스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김해박물관 등 지역문화 탐방을 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말숙 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저경력 지방공무원들의 공직사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긍정적 에너지를 회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예술문화회관은 24일부터 26일까지 학생예술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25 부산초등꿈나무음악회’를 개최한다. ‘부산초등꿈나무음악회’는 학생들에게 무대 경험을 제공하고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하며, 함께 연주하는 과정에서 협력과 화합의 가치를 배우도록 기획된 행사로, 매년 열리는 학생 예술축제다. 이번 음악회에는 초등학교 오케스트라 및 리코더 합주단 등 24개 초등학교, 1,027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표준 오케스트라뿐 아니라 타악, 윈드, 리코더 합주단 등 다양한 편성의 연주단이 참여해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회는 유튜브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관람할 수 있다. 박은혜 학생예술문화회관장은“2025 부산초등꿈나무음악회는 학생들이 음악을 통해 함께 배우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도전과 열정의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울산과학관 들꽃학습원은 오는 30일까지 울산과학관 1층에서 ‘다시 피어날 들꽃’ 2차 사진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는 내년 새 단장을 앞둔 들꽃학습원이 그동안 학생과 시민들을 맞이해 온 들꽃의 모습을 기록한 사진을 시민들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앞서 지난 8월 들꽃학습원에서 1차 전시가 진행됐으며, 더 많은 시민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전시 장소를 과학관으로 옮겼다. 전시된 사진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공모해 선정한 작품으로, 작가 7명이 참여해 사진 25점을 선정했다. 모두 과거 들꽃학습원을 방문해 직접 촬영한 꽃과 나무 사진이다. 우리나라 특산종인 미선나무의 꽃과 열매를 비롯해 애기동백, 매발톱, 박쥐나무 등의 사진이 전시되며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식물에 대한 정보무늬를 함께 제공한다. 참여 작가들은 “들꽃학습원은 복수초와 노루귀, 할미꽃, 꽃무릇, 능소화, 목화솜 등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담을 수 있었던 유일한 공간이었다”, “전시 장소가 추가로 마련돼 더 많은 사람이 작품을 볼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들꽃학습원은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