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2 (일)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연예/방송

송하예, 19일 신곡 ‘너를 보는 게 지친 하루에’ 발매 확정! KBS2 ‘삼남매가 용감하게’ 속 화제의 OST!

 

 

 

(포탈뉴스) 가수 송하예가 감성 신곡으로 이른 봄을 따스하게 수놓는다.

 

송하예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너를 보는 게 지친 하루에’를 발매한다.

 

신곡 ‘너를 보는 게 지친 하루에’는 곁에서 늘 함께 하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소중한 마음을 그린 곡으로, 감미로운 사운드와 서정적인 노랫말, 송하예의 독보적인 감성이 완벽하게 시너지를 이룬 곡이다.

 

편안한 신스 빈티지 사운드의 인트로를 시작으로 읊조리듯 시작되는 노랫말과 멜로디를 지나 후반부로 갈수록 전해지는 송하예만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짙은 감정선이 돋보인다. ‘너를 보는 게 지친 하루에/내게 얼마나 힘이 된다는 걸 넌 알까/마음에 새겨진 그대가 있기에/몇 번이고 넘어지고 부서진다 해도/Always with you’처럼 담백하면서도 드라마틱한 가사가 우리들의 가슴속에 와닿는다.

 

특히 이 곡은 신곡 발매일인 오는 19일 종영을 앞둔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깜짝 OST로 삽입돼 작품의 몰입도를 더하기도 했다.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궁금증과 발매 일자 문의가 쇄도하며 드라마 못지않은 관심과 인기를 구가했다.

 

신곡 ‘너를 보는 게 지친 하루에’는 국내 대표 감성 발라더로 자리매김한 송하예의 다수의 히트곡을 이을 또 하나의 발라드 히트곡이자 따사로운 향기가 느껴지는 이른 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듣기 좋은 최고의 플레이리스트로 많은 사랑을 받을 전망이다.

 

송하예는 지난 2014년 첫 싱글 ‘처음이야’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이후 ‘니 소식’, ‘새 사랑’, ‘행복해’, ‘호텔델루나’ OST ‘Say Goodbye’, ‘겨울비’, ‘니소식2’, ‘함부로 다정하게’, ‘운명이 우릴 갈라놓아도’, ‘이 노래’, 리메이크 곡 ‘그대를 알고’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키며 감성 보컬리스트로 사랑받고 있다.

 

한편 송하예의 신곡 ‘너를 보는 게 지친 하루에’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RNX]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 김동연 “통큰세일 계기로 상권 살아나고 도민 장바구니 물가 걱정 덜길” (포탈뉴스통신) 경기지역 400여 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참여하는 소비촉진행사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 21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9일간 대장정에 돌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가 통 크게 준비했다. 작년 40억 예산을 올해 100억으로 2.5배 늘렸다. 또 (참여)시장도 2배 이상 늘려서 경기도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다 합쳐서 400곳 넘는 곳 전부 혜택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통큰세일을 계기로 지금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또 골목상권 계시는 많은 분들 힘내시기 바란다. 시장이 활기차게 돌아가고 장사가 잘 돼서 상권이 다시 살아나기를 바란다”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는 장바구니 물가 걱정 좀 덜었으면 한다. 지금 최대 20%까지 할인(환급) 행사까지 하니까 마음껏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개막식 후 시장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배우자와 함께 온누리상품권과 현금으로 과일과 채소 등 15만 원가량 장을 본 김 지사는 통큰세일 혜택으로 온누리상품권 2만 원을 환급받았고 이 상품권으로 인근 가게에서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