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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방송

‘컬투쇼’ 트라이비, 음방부터 라디오까지 컴백 행보 박차…송선 “사촌 언니 소녀시대 유리의 컴백 기념 꽃다발 선물 감동”

 

 

 

(포탈뉴스)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일요일 오후를 유쾌 발랄한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트라이비 송선과 소은은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컬투쇼’에 출연한 가운데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선과 소은은 트라이비의 사인 CD를 들고 있는 DJ 김태균과 함께 밝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난기 넘치는 세 사람의 표정이 훈훈한 선후배 시너지를 자랑하며 현장의 화기애애했던 분위기를 짐작게 했다.

 

이날 활기찬 인사로 포문을 연 송선과 소은은 새 앨범과 타이틀곡 ‘WE ARE YOUNG(위 아 영)’ 소개를 시작으로,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스토리와 개인기, 각자가 생각하는 킬링 파트를 직접 부르는 등 시종일관 하이 텐션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또한 데뷔 앨범부터 트라이비의 모든 앨범을 프로듀싱한 최정상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와 EXID 엘리(ELLY)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엘리 선배님은 정말 멋있고 하늘 같은 선배님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으며, 소녀시대 유리 사촌 동생으로 알려진 송선은 “소녀시대 유리 언니가 롤모델이다. 컴백할 때 가족분들을 초대했는데 언니는 스케줄상 못 와서 나보다 큰 꽃다발을 보내 줬다. 감동받았다”라고 깜짝 인사를 덧붙였다.

 

이어 트라이비는 상황에 어울리는 플레이리스트를 추천, 원곡에 명품 라이브를 얹거나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해 청취자들의 고막을 털었다. 이중 송선은 “내 오디션 곡이었다. 인생을 책임진 노래”라고 이선희의 ‘인연’을 소개하며 차분하고 잔잔한 라이브로 뭉클함을 안겼으며, 소은은 신사동호랭이의 곡 중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에이핑크의 ‘NoNoNo’를 선곡, 당찼던 오디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기도 했다.

 

끝으로 송선과 소은은 “너무너무 나오고 싶었던 ‘컬투쇼’에 나와서 꿈만 같고 행복하다. 이런 일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해외에도 머지않아 나갈 예정이니 해외 트루(팬덤명)분들 기다려주세요”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자아냈다.

 

트라이비는 지난달 14일 두 번째 미니앨범 ‘W.A.Y’로 컴백, 음악방송을 비롯해 각종 라디오와 방송프로그램을 넘나들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신보 ‘W.A.Y’는 트라이비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앨범으로, 한계 없는 콘셉트 변신과 업그레이드된 비주얼, 화려한 퍼포먼스로 음원, 음반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타이틀곡 ‘WE ARE YOUNG’은 2000년대 유행했던 업비트 스타일을 무게감 있고 간결한 드럼과 모핑(Morphing) 된 바이닐(Vinyl) 사운드로 잘 어우러낸 테크노 팝(Techno Pop) 장르의 곡으로, 자기애적 메시지와 중독성 넘치는 음악으로 트라이비만의 ‘철없는’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한편 트라이비는 음악방송 및 무대를 통해 컴백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R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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