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1 (금)

  • 흐림동두천 29.3℃
기상청 제공

연예/방송

'일타 스캔들' 티격태격 →두근두근 설렘 모멘트까지! 전도연X정경호의 로맨스 서사 담은 스틸 퍼레이드 대공개!

 

 

 

(포탈뉴스) ‘일타 스캔들’ 전도연과 정경호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가 해피 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결말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행선(전도연)과 치열(정경호)의 로맨스가 해피 엔딩을 맞길 바라는 시청자들의 기대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에 ‘일타 스캔들’ 측이 두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부터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로맨틱한 순간까지 고스란히 품은 커플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행선과 치열은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고 마침내 서로를 향한 사랑을 확인하면서 녹은로의 공식 연인이 됐다.

 

하지만 그 행복을 온전히 느끼기도 전에,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연달아 발생하면서 이들에게도 위기가 찾아왔다. 행방불명됐었던 해이(노윤서)는 교통사고를 당했고, 치열이 가장 믿고 의지했던 동희(신재하)는 그동안 감춰왔던 두 얼굴을 드러낸 것.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해이를 납치한 범인이 동희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역대급 충격을 선사했다. 해이의 핸드폰에 유서로 보이는 메모를 남겨두는 치밀함을 보인 동희 때문에 경찰은 해이의 사고가 극단적 선택이라 단정했지만, 행선은 이를 순순히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 누구보다 해이에 대해 잘 알고 있었던 행선이기에 모든 상황이 어딘가 어긋나 있다는 것을 직감했던 것. 이후 행선은 해이의 손목에 잉크 흔적을 발견했고, 치열은 동희가 자주 쓰는 만년필의 잉크 색깔과 동일하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토록 믿고 의지했던 동희의 모든 것에 의구심을 갖게 된 치열. 그리고 아직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해이와 갑자기 나타난 해이의 친엄마이자 언니인 행자(배해선)의 등장에 혼란스러운 행선. 두 사람이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로맨스 꽃길을 걸을 수 있을지, 그 결말을 향한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행선과 치열의 커플 스틸은 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이번 스틸에는 만났다 하면 티격태격했던 때부터 서로가 학부모와 수학 일타 강사라는 것을 알게 된 이후 180도 확 바뀐 태세 전환을 보였던 시절, 그리고,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 천천히 서로에게 스며들었던 과정을 지나 공식 연인이 된 지금까지, 두 사람의 파란만장한 로맨스 서사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무엇보다 이번 스틸에는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눈빛 변화가 고스란히 담겨있어 더욱 흥미를 자극한다.

 

이제는 서로 눈만 마주쳐도 애틋하고 설레는 감정이 느껴지는 행선과 치열. 범상치 않았던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 차곡차곡 쌓아온 두 사람의 로맨스가 해피 엔딩으로 아름다운 피날레를 장식할 수 있을지, ‘일타 스캔들’ 결말이 더욱 기다려지는 이유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15회는 오는 3월 4일(토)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출처 : RNX]


포토이슈

1 / 5

정치

더보기
한미 관세 협상 타결에 따른 경기도 특별지원 대책회의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1일 ‘한미 관세 협상 타결’에 따라 ‘경기도 특별지원대책 회의’를 긴급히 소집했다. 가평 수해복구현장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하던 중 한미관세 협상 타결 소식을 보고 받고는 바로 회의소집을 지시했다. 김 지사의 지시에 의해 협상타결을 알리는 정부공식 발표 7시간 만에 특별대책회의가 신속히 마련됐고, 김 지사 또한 가평군에서 수해복구 자원봉사를 마치고 바로 회의장으로 직행했다. 오늘 특별대책회의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특별경영자금’ 500억 원 추가지원이다. 관세협상 타결로 불확실성은 해소되었으나 시장 개방에 따른 여파로 피해가 예상되는 경기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경기도는 ‘특별경영자금’ 500억 원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경기도는 지난 4월 전국 최초로 ‘미국산 시장개방 피해기업특별경영자금’ 500억 원을 지원키로 한 바 있어 특별경영자금 지원규모는 총 1,000억 원으로 확대됐다. 지난 4월 특별경영자금 500억 원 지원 결정 이후 현재까지 90개 업체에 399억 원을 지원했다. 김 지사는 “관세 부과로 인해서 도내 자동차 부품업체와 K-뷰티, K-식품 등 소비재 수출 중소기업의 피해가 예상된다”고 우려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대우에어비스, 네오아미코 제습기, 공기살균기, 공기청정기 브랜드, 세계 최초 저온 제습 기술로 대한민국 공기 시장 선도 (포탈뉴스통신) ‘네오아미코’ 아토피 3종 인증 획득은 프리미엄 공기 솔루션의 선두 주자임을 입증 ㈜대우에어비스는 세계 최초로 공기 저온제습, 살균, 탈취 기능을 통합한 '토탈 에어 솔루션'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공기 케어 시장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대우에어비스는 47년간 냉응용기 압축기 기술을 축적해 온 전문 제조사 ㈜대우컴프레셔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성능 완성품을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설립된 판매 전문 법인이다. ㈜대우컴프레셔가 개발한 '네오아미코(NeoAmico)'와 '드레스케어'와 같은 혁신적인 제품들은 ㈜대우에어비스를 통해 시장에 유통되며, 고객 맞춤형 공기 관리 솔루션으로 제공되고 있다. ㈜대우에어비스는 단순한 유통을 넘어, 소비자의 요구와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제품 기획, 마케팅, 유통, 고객 서비스 전반을 아우르는 '공기 솔루션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네오아미코: 공기 청정을 넘어선 완벽한 솔루션, 아토피 안심 인증으로 신뢰도 강화 ㈜대우에어비스의 대표 제품인 '네오아미코(NeoAmico)'는 단순한 공기 청정기를 뛰어넘는 토탈 에어 솔루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