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연예/방송

'성스러운 아이돌' 배우 이장우, 과감한 연기 변신 통했다! 美친 존재감 입증

 

 

 

(포탈뉴스) 배우 이장우가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을 통해 파격적인 캐릭터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동명의 인기 웹소설이 원작인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연출 박소연/ 극본 이천금/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타팻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은 하루아침에 무명 아이돌이 된, 이 세계 대신관 램브러리의 성스럽고 망측한 연예계 적응기다.

 

이장우는 이 세계에서는 램브러리(김민규 분)와 대립하는 마왕으로, 현실 세계에서는 한국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RU E&M 부회장 신조운 역으로 열연 중이다. 이장우는 사람의 마음을 흔들고 세뇌시키는 흑마법을 사용하는 마왕 캐릭터를 범접할 수 없는 포스로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 이장우, 강렬한 첫 등장! ‘카리스마+서늘 아우라’ 발산

 

이장우는 지난 15일(수) 첫 방송된 ‘성스러운 아이돌’ 1회에서 존재감 넘치는 등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장우의 첫 등장은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할 만큼 강렬한 아우라 그 자체였다.

 

검은 아우라를 내뿜으면서 등장한 마왕(이장우 분)은 검은 갑옷과 함께 붉게 물든 눈동자, 비장한 표정으로 장면을 압도했다.

 

또한 자신을 유인한 램브러리를 따라 숲속으로 간 마왕은 램브러리를 향해 거침없이 검을 휘두르며 극한의 긴장감을 선사했다. 하지만 마왕은 램브러리의 신성력이 발현되면서 힘에 밀려 쓰러졌고, 고통에 몸부림치는 등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 최종 빌런 본격 등판! ‘마왕’ 이장우의 대체불가 카리스마 입증

 

23일(어제) 방송된 4회에서는 이장우의 연기 내공이 고스란히 전달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싱서바이벌 생방송 듀엣 무대에서 우연우(김민규 분)와 파트너가 된 선우실(탁재훈 분)이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사고가 발생했고, 신조운(이장우 분)은 당황한 우연우의 모습을 싸늘하게 지켜봤다.

 

하지만 신조운은 가까스로 위기를 넘긴 우연우에 대한 호응이 이어지자 분노했고, 환신(류승무 분)이 대신 죽이겠다고 나섰지만 "그냥 죽이는 거 말고 더 재미있는 방법을 써먹어 보자고“라며 극악한 모습을 드러냈다.

 

신조운은 우연우를 곤란에 빠트리기 위해 오정신(오진석 분)을 이용했지만 실패하자, 과거 일을 들먹이며 위협하는 등 싸늘한 말투와 눈빛으로 심장을 조이게 만들었다. 차원이 다른 이장우의 묵직한 카리스마가 돋보였던 명장면.

 

이처럼 이장우는 등장만으로도 시청자들을 휘어잡는 호연으로 극 초반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향후 스토리 전개에 기대를 불러모았다.

 

이장우의 대체 불가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tvN 수목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출처 : RNX]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 김동연 “통큰세일 계기로 상권 살아나고 도민 장바구니 물가 걱정 덜길” (포탈뉴스통신) 경기지역 400여 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참여하는 소비촉진행사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 21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9일간 대장정에 돌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가 통 크게 준비했다. 작년 40억 예산을 올해 100억으로 2.5배 늘렸다. 또 (참여)시장도 2배 이상 늘려서 경기도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다 합쳐서 400곳 넘는 곳 전부 혜택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통큰세일을 계기로 지금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또 골목상권 계시는 많은 분들 힘내시기 바란다. 시장이 활기차게 돌아가고 장사가 잘 돼서 상권이 다시 살아나기를 바란다”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는 장바구니 물가 걱정 좀 덜었으면 한다. 지금 최대 20%까지 할인(환급) 행사까지 하니까 마음껏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개막식 후 시장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배우자와 함께 온누리상품권과 현금으로 과일과 채소 등 15만 원가량 장을 본 김 지사는 통큰세일 혜택으로 온누리상품권 2만 원을 환급받았고 이 상품권으로 인근 가게에서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