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대구광역시 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더 행복한 중구 만들기’, 최종보고회 개최

중구 여성과 아동 사업에 대한 개선방안 제시

 

(포탈뉴스) 대구 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더 행복한 중구 만들기’(회원 이정민, 오상석, 신범식 의원)는 지난 12월 14일, 중구청 상황실에서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여 「중구 여성과 아동 사업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구 활동은 대구의 원도심인 중구가 전반적인 도시인프라는 높지만 주거에 최적화된 인프라와 문화를 갖추고 있다고는 보기 어려우므로 내년부터 본격화될 신규아파트 입주와 그에 따른 주거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올해 5월부터 전문연구기관과 함께 진행되었다.


의원연구단체 ‘더 행복한 중구 만들기’는 최종보고회에서 여성 및 아동을 주고객으로 하는 산업트랜드를 분석하고, 선진도시 현장 조사와 정책전문가 자문을 거치는 등의 방법으로 연구하였음을 밝히고, 연구를 통해 여성과 아동에 대하여 소통에 초점을 맞춘 소프트웨어 강화와 주민 친화형 도시디자인 제공을 위한 공동주택단지 관리체계 강화 플랫폼 구축, 온라인 교육 특화단지 조성사업 등이 새로운 정책사업으로 채택, 실시되어야 한다는 방안을 제시했다.


연구단체 회장 이정민 도시환경위원장은 “내년을 코로나19 이후 중구 거주 여성과 아동을 둘러싼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정책을 추진하는 원년으로 삼을 예정이다. 중구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 도시의 매력도를 높이는 새로운 정책을 꾸준히 연구 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중구의회]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 김동연 “통큰세일 계기로 상권 살아나고 도민 장바구니 물가 걱정 덜길” (포탈뉴스통신) 경기지역 400여 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참여하는 소비촉진행사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 21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9일간 대장정에 돌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가 통 크게 준비했다. 작년 40억 예산을 올해 100억으로 2.5배 늘렸다. 또 (참여)시장도 2배 이상 늘려서 경기도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다 합쳐서 400곳 넘는 곳 전부 혜택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통큰세일을 계기로 지금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또 골목상권 계시는 많은 분들 힘내시기 바란다. 시장이 활기차게 돌아가고 장사가 잘 돼서 상권이 다시 살아나기를 바란다”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는 장바구니 물가 걱정 좀 덜었으면 한다. 지금 최대 20%까지 할인(환급) 행사까지 하니까 마음껏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개막식 후 시장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배우자와 함께 온누리상품권과 현금으로 과일과 채소 등 15만 원가량 장을 본 김 지사는 통큰세일 혜택으로 온누리상품권 2만 원을 환급받았고 이 상품권으로 인근 가게에서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