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거창교육지원청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12월 23일(목) 사회복지기관을 방문해 이웃들에게 따스한 온정의 손길을 보냈다.
이날 강신영 교육장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하에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경천공간을 방문하여 연말 감사 인사와 함께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에게 위문품(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강신영 교육장은 “어느덧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연말연시를 앞두었지만,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런 시기일수록 소외되는 아동이 없도록 서로에게 관심과 애정을 베풀어 더 많은 사람들이 나눔의 정을 느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아동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거창교육지원청이 되겠다.”고 밝혔다.
사회복지기관 관계자는“변함없는 관심에 매번 감사하다. 사회 전체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먼저 손을 내밀어 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나눔의 온정으로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서로가 소통하며 함께 지낼 수 있는 시간과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