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부여군, 홍산공공도서관, ‘2022 겨울나기 독서 프로그램’ 진행

 

(포탈뉴스) 홍산공공도서관은 이용자들의 다채로운 독서·문화 활동을 위해 2022년 1월과 2월에 ‘겨울나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겨울나기 프로그램 대상은 유아부터 성인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대를 아우르며 책과 관련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유아를 대상으로는 ‘생각 쑥쑥 그림책놀이’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는 ‘영어동화책 읽기’가 진행된다. 그림책을 통해 다양한 감정을 ‘마음치유’해 볼 수 있는 ‘그림책 테라피’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다.


또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관하는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한다. 겨울독서교실에선 우수참가자를 선정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을 수여하는 등 참가혜택을 부여한다.


‘마크라메’ 문화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다양한 매듭을 익혀보고 마크라메 월행잉, 티코스터 등 자기만의 작품을 만드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아울러 ‘빅북도서 전시’와 ‘폴라로이드 무료 대여’ 행사도 소소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접수는 이달 23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도서관은 내년에 60세 이상 세대들이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홍산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부여군]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 김동연 “통큰세일 계기로 상권 살아나고 도민 장바구니 물가 걱정 덜길” (포탈뉴스통신) 경기지역 400여 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참여하는 소비촉진행사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 21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9일간 대장정에 돌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가 통 크게 준비했다. 작년 40억 예산을 올해 100억으로 2.5배 늘렸다. 또 (참여)시장도 2배 이상 늘려서 경기도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다 합쳐서 400곳 넘는 곳 전부 혜택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통큰세일을 계기로 지금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또 골목상권 계시는 많은 분들 힘내시기 바란다. 시장이 활기차게 돌아가고 장사가 잘 돼서 상권이 다시 살아나기를 바란다”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는 장바구니 물가 걱정 좀 덜었으면 한다. 지금 최대 20%까지 할인(환급) 행사까지 하니까 마음껏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개막식 후 시장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배우자와 함께 온누리상품권과 현금으로 과일과 채소 등 15만 원가량 장을 본 김 지사는 통큰세일 혜택으로 온누리상품권 2만 원을 환급받았고 이 상품권으로 인근 가게에서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