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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마트 미래학교‘사전기획’포럼 개최

경남교육청, ‘지속가능한 교육환경 대전환의 출발’주제로 해외 전문가 기조발표·대상학교 사전기획 패널 전시도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22일 창원문성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사전기획) 지속가능한 교육환경 대전환의 출발’이라는 주제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포럼을 개최했다.


‘사전기획’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을 추진하면서 구성원들의 참여를 통해 학교의 미래비전을 수립하고, 미래교육을 실현할 학교공간을 기획하는 것을 말한다.


포럼의 주요 행사인 해외전문가 초청 강연과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전기획 결과 발표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현장에서는 41개교의 사전기획 결과 패널 전시가 동시에 이루어졌다.


기조발제자인 일본 동양대 나가사와 사토루 명예교수(교육환경연구소 소장)는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학교만들기’라는 주제를 통해 해외 교육환경 조성 과정과 시사점을 소개하였다.


다음으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에 참여한 사전기획자 3명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국립창원대학교 서유석 교수의 ‘4차산업혁명시대의 미래교육환경(대원초)’, 사단법인 한국교육녹색환경연구원 송병준 본부장의 ‘그린나래를 꿈꾸다( 마산중학교)’, 경남대학교 겸임교수 백주한 대표의 ‘새로운 교육을 위한 공간 전환(봉원초)’이라는 주제를 통해 사전기획 사례가 전달되었다.


마지막으로 ‘학교현장에서 만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라는 내용으로 진영대흥초 박주만 교사가 참여과정, 지원방향의 시사점을 발표하였다.


박종훈 교육감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미래교육이 요구하는 가치를 학교건물과 공간에 담아냄으로써 학생의 행복과 전인적인 성장을 지원한다는 교육 본연의 목적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포럼을 통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의 사전기획 결과를 교육공동체와 공유하고, 앞으로 설계와 공사를 통해 미래학교를 완성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남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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