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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주말에 열린 생활 체육대회 성공적으로 마무리

 

(포탈뉴스) 고성군은 12월 18일, 19일 양일간 열린 생활 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12월 18일에 열린 제46회 협회장배 테니스대회에서는 △신인부 김인수/이은주 △일반부 배구현/김경윤 △장년부 경경화/황명순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19일에 열린 제3회 협회장배 볼링대회에서는 △개인전 강원구 △단체전 라온, 제9회 고성군수배 족구대회는 △클럽부 공룡익현 △관내1부 50대효식 △관내2부 소방서, 제11회 협회장기 사회인 야구대회에서 △이지스가 각각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백찬문 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를 마지막으로 올해의 생활 체육대회가 마무리된다”며 “내년에는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모든 체육인이 함께 모여 운동을 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급하게 추진된 사회적 거리두기의 강화에도 종목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로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코로나19로 생활 체육대회 개최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내년에는 더 많은 대회가 열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생활 체육대회는 18일부터 적용된 사회적 거리두기의 강화에 따라 백신 접종 완료자만 참가하고, 개·폐회식을 생략하는 등 대회 규모를 축소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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