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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송학동고분군 종합정비계획' 학술 심포지엄 개최

고성 송학동고분군 종합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학술 심포지엄 '고성 송학동고분군에 대한 비교고고학'개최

 

(포탈뉴스) 고성군은 12월 17일 고성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사적 제119호 송학동고분군 종합정비계획 수립을 위해 학술 심포지엄 「고성 송학동고분군에 대한 비교고고학」을 개최했다.


그간 축적된 고성 송학동고분군의 연구성과와 함께 지금까지 진행된 발굴성과를 한자리에서 살펴보고 향후 고분군의 보존관리 및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학종 전 김해박물관장을 좌장으로 하여 유적발표 및 총 6개 분야의 주제로 종합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고성군은 이번 학술 심포지엄을 통해 고성 송학동고분군의 세계유산으로서의 정비방안부터 활용계획까지 논의하고 그 자료를 바탕으로 향후 정비 방향을 결정하여 종합정비계획을 완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학술 심포지엄은 고성 송학동고분군, 내산리고분군의 종합정비계획과 발굴조사, 고성 만림산토성, 동외동패총의 발굴조사 등 다양한 복원정비사업을 통해 소가야왕도 복원에 한 발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소가야복원사업과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심포지엄은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참석 인원을 100명 미만으로 제한했으며, 학술 심포지엄과 관련된 영상은 고성군 공식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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