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대구 서구문화회관, 제17회 서구미술협회전 개최

 

(포탈뉴스) 제17회 서구미술협회 초대전이 12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서구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협회전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을 맞아 그간 힘들었던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다시 일상으로의 희망찬 발걸음을 내딛는 계기로 마련되었다.


서구에서 왕성하게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서구미술협회 작가 19인의 열정이 듬뿍 담긴 우수한 작품 38점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로, 출품작들은 ‘그대에게’, ‘기다림(오로파수도원)’,‘목련’,‘구름속의 집’등 자연과 사물 및 공간을 주제로 다양한 기법을 활용한 서양화와 조형작품들이다.


참여작가는 이태형, 장수경, 강정희, 김자연, 김혜영, 노창환, 문은숙, 배분선, 신재순, 오순덕, 이영희, 이필홍, 이현숙, 이혜인, 조영순, 최경식, 최우식, 하정숙, 하종국 등이다.


이태형 서구미술협회 회장은 “지역 미술이 주민과의 소통의 장은 물론 지역민의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과 예술적 가치를 드높이고 서구미술협회의 새로운 가능성이 더욱 발전하여 사회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서구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 김동연 “통큰세일 계기로 상권 살아나고 도민 장바구니 물가 걱정 덜길” (포탈뉴스통신) 경기지역 400여 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참여하는 소비촉진행사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 21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9일간 대장정에 돌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가 통 크게 준비했다. 작년 40억 예산을 올해 100억으로 2.5배 늘렸다. 또 (참여)시장도 2배 이상 늘려서 경기도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다 합쳐서 400곳 넘는 곳 전부 혜택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통큰세일을 계기로 지금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또 골목상권 계시는 많은 분들 힘내시기 바란다. 시장이 활기차게 돌아가고 장사가 잘 돼서 상권이 다시 살아나기를 바란다”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는 장바구니 물가 걱정 좀 덜었으면 한다. 지금 최대 20%까지 할인(환급) 행사까지 하니까 마음껏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개막식 후 시장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배우자와 함께 온누리상품권과 현금으로 과일과 채소 등 15만 원가량 장을 본 김 지사는 통큰세일 혜택으로 온누리상품권 2만 원을 환급받았고 이 상품권으로 인근 가게에서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