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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1인 가구 김장하는 날' 비대면 진행

1인 가구원 20여 명 참여, 김치 일부를 다문화가정에 기부

 

(포탈뉴스) 서대문구는 최근 서대문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관으로 ‘1인 가구 김장하는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관내 거주하는 1인 가구원 20여 명이 재료를 배송받은 뒤 비대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또한 만드는 과정을 실시간 공유하고 김치 일부를 다문화가정에 기부해 의미를 더했다.


한 행사 참여자는 “혼자 살고 있어 김장할 생각을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즐거운 마음으로 행사에 함께하고 직접 만든 김치를 기부까지 할 수 있어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


서대문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이번 행사 외에도 자립역량강화 교육, 문화여가활동 지원, 소통 및 정서프로그램 운영 등 1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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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 김동연 “통큰세일 계기로 상권 살아나고 도민 장바구니 물가 걱정 덜길” (포탈뉴스통신) 경기지역 400여 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참여하는 소비촉진행사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 21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9일간 대장정에 돌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가 통 크게 준비했다. 작년 40억 예산을 올해 100억으로 2.5배 늘렸다. 또 (참여)시장도 2배 이상 늘려서 경기도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다 합쳐서 400곳 넘는 곳 전부 혜택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통큰세일을 계기로 지금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또 골목상권 계시는 많은 분들 힘내시기 바란다. 시장이 활기차게 돌아가고 장사가 잘 돼서 상권이 다시 살아나기를 바란다”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는 장바구니 물가 걱정 좀 덜었으면 한다. 지금 최대 20%까지 할인(환급) 행사까지 하니까 마음껏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개막식 후 시장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배우자와 함께 온누리상품권과 현금으로 과일과 채소 등 15만 원가량 장을 본 김 지사는 통큰세일 혜택으로 온누리상품권 2만 원을 환급받았고 이 상품권으로 인근 가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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