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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나광국 도의원,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

2018년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최우수상 이어 두 번째 수상

 

(포탈뉴스) 나광국 도의원(더불어민주당·무안2)이 지난 10일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제13회 2021 전국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조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의회 역량강화와 주민 신뢰기반 구축을 위해 추천과 상신이 아닌 각계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에 의해 선정되는 선출직 최고의 권위 있는 상으로 지역발전과 선거 이행에 충실한 지방의원을 선정하여 공약 이행분야와 좋은조례 분야로 나눠 심사했으며, 좋은조례 분야는 전국 광역의원 824명 중 최우수상 19명, 우수상 28명을 선정했다.


나광국 의원은 제11대 전라남도의회 최연소 도의원으로 안전건설소방위원회와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도정질문과 5분 발언을 통해 도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하고자 노력해왔으며, 총 21건의 건의안과 조례를 대표발의 하는 등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활발한 입법 활동에도 적극 매진해왔다.


이번 좋은조례로 선정된 ‘전라남도 미세플라스틱 저감 지원 조례’는 전국 최초로 자원의 순환과 재활용 정책에 대한 지원, 미세플라스틱 저감 기술 개발 및 도입 등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여 환경 보호와 자원 절약에 앞장선 공로가 높게 평가됐다.


나 의원은 이번 ‘2021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조례 부분 최우수상’ 수상으로 지난 2018년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부문 최우수상과 더불어 매니페스토에서 심사하는 공약이행, 좋은 조례 부문 모두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나광국 의원은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한 생태계 파괴와 인체 유해 문제는 심각한 상황으로 이에 대한 저감 대책과 자원을 재순환하는 정책적 마련이 시급하다.” 며 “전국적으로 미세플라스틱 저감을 위한 공감대 확산과 미세플라스틱 저감 법 제정 추진 요구 등 앞으로도 환경 정책 대안 마련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 미세플라스틱 저감 지원 조례’는 쓰레기센터에서 주최하는 2021 제1회 쓰레기환경대상에서 우수상으로 선정됐으며, 2021년 더불어민주당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1급 포상)으로 선정됐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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