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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내년 문화예술 민간단체 지원사업 조속 추진

통합 공모 예년보다 2개월 앞당겨…3월부터 본격 사업추진 가능

 

(포탈뉴스) 광주광역시는 문화예술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요청해온 ‘문화예술 민간단체 지원사업 통합 공모’ 조속 추진과 관련해 공모 일정을 예년보다 2개월 앞당겨 내년 1월 실시한다.


이를 위해 오는 10일 전일빌딩245 다목적실에서 내년 문화예술 민간단체 지원사업의 설명회를 개최한다.


문화예술 민간단체 지원사업은 문화예술단체의 창작의욕 고취와 역량 강화, 시민 문화향수권 신장 및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광주지역에 주소를 두고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 민간단체를 지원하며 통합공모를 거쳐 선정한다.


내년에는 통합공모를 2개월 앞당김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을 3월부터 추진할 수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문화예술 민간단체의 이해를 돕기 위해 ▲공모 추진 일정 ▲사업계획서 작성 ▲보조금 관리 지침 ▲예산집행 및 회계처리 기준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위축된 예술현장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마련한 주요 개선 사항인 ▲지원사업 공모 시기 앞당기기 ▲창‧제작 지원사업 결과물 저작권 귀속 명확화 ▲공연예술분야 사례비 가이드 라인 등 13개 과제를 설명한다.


내년 문화예술 민간단체 지원사업은 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 3개 분야로 접수기간은 2022년 1월5일부터 1월7일까지 오전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1층 민원실 접수 창구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서류와 면접 심사, 2차 광주광역시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사 등 2단계를 거쳐 지원 단체와 지원금을 최종 결정한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단체의 원활한 사업진행을 돕기 위해 보조금 집행방법에 대한 교육도 3월중에 실시할 예정이다.


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예술인과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계획이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 현장에 문화예술 민간단체 지원사업이 실효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예술 민간단체 지원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해마다 지원단체가 증가하는 등 지역 예술인의 호응을 얻고 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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