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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도보여행길 통합 브랜딩 통한 매력성 제고

도보여행길 자원조사 및 스토리텔링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포탈뉴스) 울진군은 지난 3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울진 도보여행길 자원조사 및 스토리텔링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전찬걸 울진군수 주재로 군의원, 관련 국실과장, 용역사인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 김남현 교수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군 대표 도보여행길인 해파랑길 스토리텔링 및 베스트 코스, 경관 베스트 선정, 홈페이지 구축방안 등에 대하여 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용역은 도보여행 수요 증가에 따른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정보 제공 및 콘텐츠 개발을 통해 울진을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도보 여행지로 만들기 위하여 지난 9월 시작되었다.


용역사인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산학협력단은 해파랑길 24~26 코스를 베스트 코스로, 등기산 스카이워크·죽변항·망양정·왕피천을 베스트 장소로 선정하였고, 울진의 다양한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해 울진만의 일곱가지 색다른 기묘한 이야기를 발굴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하여 웹&모바일 중심으로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접속하여 쉽고 빠르게 현장에서 쓸 수 있도록 모바일 웹 홈페이지 구축방안 등 다양한 정책제언을 했다.


아울러 울진만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도보여행길 통합 네이밍 개발 및 통합 브랜딩 추진,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우리군은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다양한 도보여행길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관련 정보 제공 등이 미흡하여 많이 알려지지 못해 아쉬움이 많다”며 “이번 용역을 통해 제시된 도보여행길 브랜딩 및 관리시스템 구축으로 울진을 매력 넘치는 도보여행 명소로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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