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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의회, 제303회 정례회 예결특위 활동

 

(포탈뉴스) 제303회 횡성군의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2일부터 13일간 2022년도 당초예산안과 2021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한다.


12월 7일에는 축산과를 시작으로 환경과, 산림녹지과, 재난안전과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였다.


김은숙 의원은 축사 수분조절재 지원사업은 농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해주기 바라며, 학교 우유 무상급식은 예산 상황을 고려해서 중,고등학생까지 전면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보길 바랬다.

또한, 유해야생동물 포획 보상금은 허위 신고 등 운영상의 허점을 이용한 악용사례가 많아 투명하고 공정성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적절하게 보상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운영에 철저를 기해주기를 당부했다.


김영숙 의원은 조사료가 농가들에게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주길 바라며, 다양한 화각공예품이 개발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사업을 추진해 주길 당부했다.


이순자 의원은 생태계교란종으로 미관상은 물론 환경에 피해가 많은 만큼, 집중적으로 투자하여 조속히 제거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랬다.


백오인 의원은 볏짚 사일리지 비닐 지원사업은 비닐 색상을 선정할 때 추후 폐비닐수거까지 고려해서 사업을 추진해주길 바라며, 군용기 소음피해실태 조사는 전문가들과 구성된 검증단을 조직하여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아 개선될 수 있는 대응 체계를 마련해주길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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