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제266회 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개회

시정연설,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조례안 등 36건 처리

 

(포탈뉴스) 대전 서구의회는 6일 제266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2차 본회의를 열고 2022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서구청장 시정연설을 비롯해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4건,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조례안 등 3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행정자치위원장으로부터 「대전광역시 서구 규칙의 제정과 개정ㆍ폐지 의견 제출 등에 관한 조례안」등 12건의 심사보고, 경제복지위원장으로부터「대전광역시 서구 국가보훈대상자와 참전유공자 예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2건의 심사보고, 도시건설위원장으로부터「(도마ㆍ변동16 재정비촉진구역)도마ㆍ변동 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 결정(변경)을 위한 의견 청취의건」등 6건의 심사보고, 정능호 의원「용문동 지역의 정주환경 개선」, 윤준상 의원「관저문예회관 발전방안」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한편, 12월 7일부터 12월 17일까지는 202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에서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간다. 정례회 마지막 날인 12월 17일에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서 2022년도 예산안이 확정된 후 폐회식을 끝으로 33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한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의회]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호국보훈의 달’ 보훈단체장 만나 “참전명예수당 인상, 경기도 독립기념관 설립 등 역사 바로 세우기와 보훈가족 예우에 최선”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도지사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단체장들을 만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 김동연 지사는 23일 도담소에서 도(道) 단위 13개 보훈단체장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열고, “경기도에 보훈 가족이 20만 명쯤 된다. 역사 바로 세우기와 보훈 가족에 대한 존경과 존중과 예우가 대단히 중요하고 경기도도 그런 면에서 최선을 다하고자 애를 쓰고 있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참전명예수당을 26만 원에서 제가 취임한 뒤에 60만 원까지 올렸고,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보훈단체 해외전적지 순례도 지원했다. 국립연천현충원 준공이 ’27년에 예정돼 있어 보훈가족 여러분들, 특히 경기도 보훈가족 분들의 편의와 위상 강화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지난 정부에서 역사 바로 세우기에 역행하는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기 때문에 정주행을 위해서 경기도가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작년에는 경기도 독립기념관 설립에 대한 계획도 발표했는데 광복절에는 아주 뜻깊은 여러 가지 내용과 좋은 소식을 도민들께 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함께 힘 모아주시기 바라고 ‘애국하는 길이 외로운

사회

더보기
“지역이 성장하면 대한민국이 성장한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시도지사협 신성장론 역설 (포탈뉴스통신)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3일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은 대한민국 성장판을 여는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다”며 “지역이 성장하면, 대한민국이 성장한다는 신 성장론이야말로 지방을 살리고 대한민국을 살리는 발전전략이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날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호남권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인공지능, RE100 등 새로운 시대의 성장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 질문을 통해 성장을 바라보는 관점을 새롭게 정립해야 한다. 더는 수도권 집중방식의 획일적 성장방식은 통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시장은 “광주가 시대를 앞서 인공지능(AI)을 택한 것처럼 지방정부는 버릴 것은 버리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전략적으로 산업을 키워야 한다”며 “중앙정부는 이를 위해 과감한 권한 이양으로 진정한 자치시대를 함께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어 “광주의 AI산업은 광주만을 위한 산업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성장판을 열어갈 기회이다. AI 1단계 사업으로 이미 전국 900여개 기업이 광주에서 도움을 받고 있다”며 “지역별 맞춤형 전략산업을 키워 대한민국 성장을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