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9 (금)

  • 흐림동두천 -1.8℃
  • 구름조금강릉 4.3℃
  • 구름많음서울 1.9℃
  • 구름조금대전 0.2℃
  • 맑음대구 0.7℃
  • 맑음울산 3.7℃
  • 맑음광주 3.9℃
  • 맑음부산 7.6℃
  • 맑음고창 -0.1℃
  • 맑음제주 7.8℃
  • 구름많음강화 -1.1℃
  • 구름조금보은 -2.6℃
  • 구름조금금산 -2.0℃
  • 맑음강진군 0.0℃
  • 맑음경주시 -1.4℃
  • 맑음거제 4.2℃
기상청 제공

전남교육청, 시설관리 등 3직종 안전보건교육 실시

“안전 우선! 건강한 직장생활”

 

(포탈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이 12월 1일 ~ 3일 시설관리, 미화, 당직전담원 494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집합교육을 권역별로 분산해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노동자의 안전의식 향상을 통해 안전사고와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현행 산업안전보건법상 분기별 6시간 이상(법정 의무교육시간) 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20년부터 산업안전보건법이 교육현장에 적용되면서 기관(학교)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주(교육감)의 역할 강화가 요구되는 가운데 실시되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관리 △ 산업안전보건법령, 산업재해보상보험 제도 △ 직무스트레스 예방 및 관리 △ 유해·위험 작업환경 관리 등과 관련한 사항에 대해 전문강사를 초빙해 이뤄진다.


정미라 안전복지과 과장은 “본 교육자료가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되어 근로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노동자가 안전보건지킴이로 적극적으로 안전문화 확산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남교육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대전·충남 국회의원 오찬 간담회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더불어민주당 대전, 충남 국회의원들을 대통령실로 초대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우상호 정무수석의 사회로 진행된 간담회는 이재명 대통령의 모두 발언을 시작으로 대전시당위원장인 대전 대덕구 박정현 의원과 충남도당위원장인 충남 천안시병 이정문 의원의 인사말을 듣고 함께 오찬을 나누며 진행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해야 할 일이 정말 많다면서 지방정부의 통합이 쉽지 않지만 복잡한 정치적 이해관계를 넘어서는 정책적 판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견인한다는 점에서 역사적인 문제이자 수도권 과밀화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통합을 고려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정현 대전시당위원장은 수도권 초과밀화 문제에 공감한다면서 균형 성장의 길과 통합의 길에 놓인 대전․충남 통합의 경제적 효과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이정문 충남도당위원장도 적극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뜻을 보탰다. 이재명 대통령은 수도권 집중 문제를 해결하는 건 가장 중요한 과제라면서 과밀화 해법과 균형 성장을 위해 대전과 충청의 통합이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제안했다. 이어 대한민국 균형 성장과 재도약의 중심지로서 행정기관 소재지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