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9 (금)

  • 맑음동두천 -4.0℃
  • 구름많음강릉 1.7℃
  • 맑음서울 -0.6℃
  • 구름조금대전 -1.2℃
  • 맑음대구 -2.1℃
  • 구름조금울산 5.0℃
  • 구름많음광주 2.3℃
  • 맑음부산 9.4℃
  • 흐림고창 4.9℃
  • 구름조금제주 7.8℃
  • 맑음강화 -2.6℃
  • 구름조금보은 -4.3℃
  • 맑음금산 -4.0℃
  • 흐림강진군 1.5℃
  • 구름많음경주시 -2.4℃
  • 맑음거제 2.8℃
기상청 제공

평창국제평화영화제, 12월 3일 강원대학교와 아트테크융합포럼 개최

강원대학교와 영화제가 함께하는 공동포럼

 

(포탈뉴스) 평창국제평화영화제와 강원대학교 LINC+사업단이 오는 12월 3일 오후 1시부터 '메타버스가 바꿀 미래'를 주제로 아트테크융합포럼을 개최한다. 비대면 시대의 새로운 세계로 주목받고 있는 메타버스가 현대인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며, 향후 디지털 소통을 위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지난해에 이어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영화제 공식 유튜브 아트테크융합포럼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돼 누구나 함께할 수 있으며, 메타버스 플랫폼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오프라인으로는 거리두기를 반영한 한정된 좌석으로 초청 인원만 참석 가능하다.


이번 포럼은 강원대학교 아트앤테크놀로지학과 박용재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메타버스를 주제로 한 강연과 토론으로 이루어진다. 첫 번째 강연은 '메타버스 시대의 미디어콘텐츠 제작 기술 소개'로 김범주 유니티코리아 본부장이 진행하며, 두 번째는 김종민 GiiOii PD가 '메타버스가 바꾸게 될 콘텐츠의 미래”를 주제로 발제한다. 이후 채수응 영화감독과 권오찬 에픽게임즈코리아 에반젤리스트의 종합 토론이 이어진다.


평창국제평화영화제 김형석 프로그래머는 “최근 떠오르고 있는 메타버스에 대해 꼼꼼히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강원대학교와 함께 이런 자리를 마련해 의미있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포럼 관련 문의는 평창국제평화영화제 기획팀으로 하면 된다. 지난해 다양한 문화적 가치 창출을 모색하고자 업무 협약을 맺은 평창국제평화영화제와 강원대학교는 앞으로도 학술과 기술, 창의적 아이디어 등을 공유하며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대전·충남 국회의원 오찬 간담회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더불어민주당 대전, 충남 국회의원들을 대통령실로 초대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우상호 정무수석의 사회로 진행된 간담회는 이재명 대통령의 모두 발언을 시작으로 대전시당위원장인 대전 대덕구 박정현 의원과 충남도당위원장인 충남 천안시병 이정문 의원의 인사말을 듣고 함께 오찬을 나누며 진행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해야 할 일이 정말 많다면서 지방정부의 통합이 쉽지 않지만 복잡한 정치적 이해관계를 넘어서는 정책적 판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견인한다는 점에서 역사적인 문제이자 수도권 과밀화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통합을 고려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정현 대전시당위원장은 수도권 초과밀화 문제에 공감한다면서 균형 성장의 길과 통합의 길에 놓인 대전․충남 통합의 경제적 효과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이정문 충남도당위원장도 적극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뜻을 보탰다. 이재명 대통령은 수도권 집중 문제를 해결하는 건 가장 중요한 과제라면서 과밀화 해법과 균형 성장을 위해 대전과 충청의 통합이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제안했다. 이어 대한민국 균형 성장과 재도약의 중심지로서 행정기관 소재지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