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서울특별시의회 이병도 의원, ‘서울블록체인지원센터’ 입주기업에 대한 공간 마련 조성 등의 후속대책 마련해야!!

제2서울핀테크랩 기능 전환에 따라 서울블록체인지원센터 입주기업 사업단절 위기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2)은 지난 11월 25일 2022년도 경제정책실 예산안 예비심사에서 서울블록체인지원센터 기능 전환 예정에 따른 기존 입주기업들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센터는 블록체인 창업기업 및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생태계 확장을 목적으로 블록체인 분야 특화된 지원 활동을 수행 중이며, 여의도와 마포 일대를 핀테크·블록체인 중심지로 꾸린다는 서울시의 전략적 구상에 따라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이병도 의원은 “센터는 서울시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 5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2020년 1월 개소한 국내 지방자치단체 최초의 블록체인 스타트업 지원·보육 공간”이나 “2022년 6월 센터를 제2서울핀테크랩으로 기능을 전환하겠다는 서울시의 정책에 따라 기존 입주기업들의 피해가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의원은 “지난해 34개 입주기업이 총 6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였으며, 올해에는 32개 입주기업이 69억 원의 매출과 30억 원의 투자유치 실적을 보이고 있으나, 서울시의 정책 변화에 따라 내년 6월 32개 입주기업들이 공간 마련 확보를 걱정해야 하는 처지가 됐다”고 주장했다.


이병도 의원은 “센터 기능전환에 따라 센터에 입주해 있는 기존 입주기업에 대한 지원이 전면 중단될 예정으로 이들 기업이 수행하고 있는 사업 단절과 시 정책에 대한 공신력 저하 문제가 우려된다”며, “블록체인 관련 기업·기관들이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상생을 도모할 수 있는 공간 마련 조성 등의 후속대책을 통해 센터 입주기업들의 사업 단절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서울시의 특단의 조치가 요구된다”고 주장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의회]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비갱신형암보험 및 3대진단비보험 가입 시, 암보험비교사이트 필수예요! (포탈뉴스통신)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