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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4회 마을만들기 아산대회 성료

함께 뛰자 아산, 마을·청년·공동체를 잇다!

 

(포탈뉴스) 아산시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아산시 마을리더 및 활동가 300여 명이 참여한 ‘제4회 마을만들기 아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함께 뛰자 아산, 마을·공동체·청년을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마을만들기와 공동체 활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각 활동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25일에 시작된 1일 차 ‘마을만들기(농촌 분야) 대회’에서는 현악 4중주 루미에르 앙상블의 공연을 시작으로 농촌마을 대회가 시작됐다. ▲마을만들기 사례 발표 ▲외부 사례 강연 ▲농촌협약 설명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하며 농촌 마을 내 주민 역량 강화를 통한 농촌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인구 감소 및 고령화 등 농촌의 현실을 고민하는 학습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농촌뜨락에서 열린 2일 차 ‘마을·청년 반상회’에서는 김미영 시의원과 지역 내 청년들이 함께 지역 청년 활동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일지 고민하고, 마을 및 청년들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는 자리를 가졌다.


27일 3일 차에는 아산시민체육관에서 ‘마을공동체 한마당’이 열렸다.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방역지침이 변경되며 오프라인 대면 행사로 진행된 행사는 21개가 넘는 공동체가 참여하고 200명이 넘는 공동체 구성원이 참석했다.


신창다문화공동체에서 식전 공연으로 사물놀이와 외국인 합창 공연을 선보였으며, 오세현 아산시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본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장은 교육·육아, 환경, 소통·체험, 문화·복지 4개의 테마 마을로 꾸며져 공동체의 활동을 엿볼 수 있는 부스가 준비됐다.


▲한땀한땀(온양3동) 공동체의 재봉틀 체험 ▲이음(둔포면)의 스칸디아모스 만들기 체험 ▲별 헤는 아이(온양5동)의 나눔 플리마켓 ▲읍내주공아파트 노인회(온양 6동)의 수제 목도리 나눔 ▲함께그린협동조합(음봉면)의 제로웨이스트 친환경 제품 나눔까지 각양각색의 공동체 부스 활동으로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됐다.


중앙 무대에선 올해 사업참여 8개 공동체의 5분 발표가 진행돼 우수 공동체의 활동을 공유했고, 각 공동체의 소장품 나눔 프로그램으로 공동체 소개 및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또 공동체 토론회를 개최하면서 민관이 함께 2022년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방향성을 토론했다.


오세현 시장은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한 마을공동체 구성원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코로나19로 위축된 마을공동체 활동이 이번 행사를 계기로 활성화돼 마을이 활기를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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