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9 (금)

  • 흐림동두천 -3.0℃
  • 맑음강릉 9.0℃
  • 흐림서울 1.6℃
  • 흐림대전 1.4℃
  • 구름많음대구 -0.5℃
  • 구름많음울산 6.8℃
  • 흐림광주 5.2℃
  • 구름많음부산 12.6℃
  • 흐림고창 6.5℃
  • 구름조금제주 9.7℃
  • 흐림강화 0.2℃
  • 흐림보은 -2.2℃
  • 흐림금산 -1.5℃
  • 흐림강진군 4.1℃
  • 구름조금경주시 0.5℃
  • 구름많음거제 7.1℃
기상청 제공

구미, 문화도시로의 가능성을 말하다

시민들과 함께 문화도시 구미의 미래를 그려보는 시간으로 진행

 

(포탈뉴스) 문화도시 구미를 꿈꾸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섯 번의 이야기 테이블, '구미 문화도시 시민포럼 : 시민 100인 테이블'의 마지막 포럼이 12월 1일 저녁 7시, 구미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


‘구미, 문화도시로의 가능성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는 국내 문화도시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신동호 코뮤니타스 대표와 김영현 전(前)지역문화진흥원장이 강연자로 참석하여 문화도시 구미의 가능성 및 과제 등을 살펴보고 시민들과 문화도시 구미의 미래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구미 문화도시 시민포럼 : 시민 100인 테이블'은 구미시가 시민들과 함께 문화도시에 대해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난 10월 20일부터 총 4회를 진행하였다.


전국의 문화도시 전문가 및 활동가를 초청하여 문화도시에 대한 개념과 가치, 시민의 역할과 거버넌스의 중요성 등을 주제로 한 강연과 함께 참여 시민들과 자유로운 토론 및 이야기 나눔의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마지막으로 개최되는 5회 포럼은 이러한 공감과 소통의 시간들을 마무리하며 문화도시 구미에 대한 미래 지향적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되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미시는 앞으로도 시민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시민과 함께 도시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시민 주체적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 밝히며 마지막 포럼까지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구미시민은 누구나 자유롭게 포럼에 참석할 수 있으며, 구미시청 홈페이지 게시판 등을 참고하여 사전신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구미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대전·충남 국회의원 오찬 간담회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더불어민주당 대전, 충남 국회의원들을 대통령실로 초대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우상호 정무수석의 사회로 진행된 간담회는 이재명 대통령의 모두 발언을 시작으로 대전시당위원장인 대전 대덕구 박정현 의원과 충남도당위원장인 충남 천안시병 이정문 의원의 인사말을 듣고 함께 오찬을 나누며 진행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해야 할 일이 정말 많다면서 지방정부의 통합이 쉽지 않지만 복잡한 정치적 이해관계를 넘어서는 정책적 판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견인한다는 점에서 역사적인 문제이자 수도권 과밀화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통합을 고려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정현 대전시당위원장은 수도권 초과밀화 문제에 공감한다면서 균형 성장의 길과 통합의 길에 놓인 대전․충남 통합의 경제적 효과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이정문 충남도당위원장도 적극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뜻을 보탰다. 이재명 대통령은 수도권 집중 문제를 해결하는 건 가장 중요한 과제라면서 과밀화 해법과 균형 성장을 위해 대전과 충청의 통합이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제안했다. 이어 대한민국 균형 성장과 재도약의 중심지로서 행정기관 소재지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