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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교육지원청, 자유학년제 및 진로교육 지원을 위한 관리자(교감) 역량강화 연수

 

(포탈뉴스) 거창교육지원청은 자유학년제 및 진로교육 지원을 위해 2021년 11월 25일 봉성화원에서 중·고등학교 관리자(교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날 연수는 자유학년제를 운영하는 학교의 어려움을 지원하고, 코로나 상황에서도 꿈과 끼의 탐색을 지속할 방안 마련을 위해 실시되었다. 학생 참여형 수업과 성장중심의 평가를 위해 동료애에 기반한 전문적학습공동체의 효율적 운영이 더 중요해진 상황을 인식했다. 각 학교별 운영상의 어려운 점을 공유한 후, 2022학년도 거창교육지원청의 역할과 자유학년제 지원 방안에 대해 협의하였다. 연수는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교실 수업에 대한 논의와 진로체험활동인 분경체험활동으로 마무리 되었다.


진로체험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거창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자신의 색깔을 찾고 타인의 색과 어울리는 법을 배워 자신과 타인의 삶에 기여하는 창의적인 인재를 기르는 진로교육에 힘을 쏟고 있다.


진로체험지원센터장인 교육지원과장을 중심으로 진로체험 현장지원단을 구성하여 진로체험처를 발굴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진로체험 운영 모형을 개발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학교를 지원하고 있다. 경상남도교육청 자유학년제 지원 조례안이 제정됨에 따라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 및 자료를 개발하고 보급할 예정이다.


이날 강신영 교육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더욱 중요해진 교육 격차 문제를 극복하고, 학생들의 역랑 강화를 위해 학교와의 소통과 공감으로 자유학년제의 본질과 취지를 살려낸 배움과 성장의 자리를 지키겠다는 교육 소명을 전했다.


[뉴스출처 : 거창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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