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9 (금)

  • 맑음동두천 -4.0℃
  • 구름많음강릉 1.7℃
  • 맑음서울 -0.6℃
  • 구름조금대전 -1.2℃
  • 맑음대구 -2.1℃
  • 구름조금울산 5.0℃
  • 구름많음광주 2.3℃
  • 맑음부산 9.4℃
  • 흐림고창 4.9℃
  • 구름조금제주 7.8℃
  • 맑음강화 -2.6℃
  • 구름조금보은 -4.3℃
  • 맑음금산 -4.0℃
  • 흐림강진군 1.5℃
  • 구름많음경주시 -2.4℃
  • 맑음거제 2.8℃
기상청 제공

강릉시의회, 제296회 제2차 정례회 열고 2022당초예산안 심사 돌입

 

(포탈뉴스) 강릉시의회는 11월 25일 제296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2월 17일(금)까지 23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한다.


25일에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96회 강릉시의회(제2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 등에 대해 의결했으며, 김한근 시장의 2022년도 당초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이 이어졌다.


또한, 신재걸의원이 대표발의한 군소음 법적 피해 보상기준 완화를 위한 「군소음보상법」개정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국회의장, 국방부 장관 등 관련 부서에 전달하기로 했으며, 제1차 본회의가 끝난 후 의회 운영위원회에서는 의회사무국에 대한 2022년도 당초예산안을 심사했다.


강희문 의장은 제1차 본회의에서 “올해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세계합창대회 개최 준비, ITS 세계총회 유치를 위한 핵심사업추진, 어촌뉴딜300사업 및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등 많은 성과가 있었으며, 특히 초당아트피아 아파트 임차인들의 권리회복을 위한 지원사업과 해마다 여름철 침수피해가 발생하던 진안·저동지구의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오랜 기간 민원 해결을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협심한 중요한 결실이다.”라고 언급하며, “이번 정례회는 2022년도 예산안 심사 등 새로운 한 해를 설계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집행부와 활발한 소통으로 세심하고 깊이 있게 심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정례회는 26일부터 30일까지 상임위별로 조례안 등 안건심사와 현장 방문을 진행하고, 오는 12월 1일부터 2022년도 당초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가 이어지며, 12월 17일(금)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96회 강릉시의회 제2차 정례회가 마무리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의회]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대전·충남 국회의원 오찬 간담회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더불어민주당 대전, 충남 국회의원들을 대통령실로 초대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우상호 정무수석의 사회로 진행된 간담회는 이재명 대통령의 모두 발언을 시작으로 대전시당위원장인 대전 대덕구 박정현 의원과 충남도당위원장인 충남 천안시병 이정문 의원의 인사말을 듣고 함께 오찬을 나누며 진행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해야 할 일이 정말 많다면서 지방정부의 통합이 쉽지 않지만 복잡한 정치적 이해관계를 넘어서는 정책적 판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견인한다는 점에서 역사적인 문제이자 수도권 과밀화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통합을 고려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정현 대전시당위원장은 수도권 초과밀화 문제에 공감한다면서 균형 성장의 길과 통합의 길에 놓인 대전․충남 통합의 경제적 효과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이정문 충남도당위원장도 적극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뜻을 보탰다. 이재명 대통령은 수도권 집중 문제를 해결하는 건 가장 중요한 과제라면서 과밀화 해법과 균형 성장을 위해 대전과 충청의 통합이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제안했다. 이어 대한민국 균형 성장과 재도약의 중심지로서 행정기관 소재지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