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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교육지원청, 수능 전후 학생이용시설 야간 생활지도 캠페인 전개

 

(포탈뉴스)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전후일인 17일과 18일 양일간 태안읍내 상가밀집지역과 우범지역에서 학생이용시실 생활지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생활지도 캠페인에는 태안교육지원청, 태안군생활지도상임위원회, 태안경찰서, 태안군자율방범연합대 회원 30여명이 학생들의 안전과 탈선 예방을 위해 참여하였고, 학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과 방역마스크를 나누어 주었다.


김선완 교육장은 “코로나 19상황에서도 모두가 안전하게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실시할 수 있도록 여러 유관기관과 단체가 협력해 주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며 “가정에서도 수능을 마친 학생들이 일탈하거나 방황하지 않도록 응원과 격려를 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행복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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