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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의 미래를 말하다

대전교육정책연구소, 충남대학교교육연구소와 학술 프로젝트 콜로키움 개최

 

(포탈뉴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11월 22일부터 12월 13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4회에 걸쳐 충남대학교교육연구소와 공동 주관으로 2021년 대전교육정책 콜로키움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콜로키움은 교육주체들이 교육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펼칠 수 있는 토론과 공유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대전미래교육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교육공동체의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전형 교육: 지역사회의 특성과 교육의 방향 ▲코로나시대에 따른 세계시민교육의 변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육환경과 인프라 ▲인공지능 시대를 준비하는 진로교육방향 등 4가지 소주제로 구성되어있으며, 참가대상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교육전문(행정)직원, 일반 시민 등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진행 방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zoom 화상회의 및 유튜브 채널 생중계로 이루어진다. 진행 절차는 주제별 전문가 발표 및 지정 토론, 실시간 질의응답 순이며 행사 전 사전 질의 참여도 가능하다.


충남대학교교육연구소 김정겸 교수 등 4명의 지역 대표 학자들이 소주제별 전문가 발표자로 참여하며, 지정토론자로는 교육전문직원, 초·중·고등학교 교장, 교감, 교사 및 대전교육정책학생모니터단 학생 등 다양한 교육구성원이 함께 참여하여 다각적인 관점의 논의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미래교육 대전환을 위한 통합 대응 체제 구축이 필요한 시점에서 지역사회 대학과 연계한 대전교육정책 콜로키움 개최는 매우 의미있는 시도이다.”며, “교육가족 모두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빠른 일상회복과 함께 배움과 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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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특보 확대에 김동연 경기도지사, 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 안전보호대책 강화, 시군에 특별지시 (포탈뉴스통신) 2일 오전 10시 도내 30개 시군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독거노인, 논밭근로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보호 대책 강화를 시군에 당부했다. 도는 2일 이런 내용을 담은 폭염 대비 도지사 특별 지시사항을 각 시군에 긴급 전파했다. 김동연 지사는 “도내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 33도 내외의 폭염이 발생하고 있고, 평년 대비 높은 기온으로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피해가 우려된다”며 “폭염 피해 예방에 있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하고 꼼꼼하게 예방 대책을 강화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폭염에 따른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폭염 취약계층(독거노인, 공사장 야외근로자, 논·밭 근로자) 안부 확인·예찰 등 안전보호 대책 추진 강화 ▲여름철 체육행사 현황 파악 및 안전사고 예방 조치 확인 ▲폭염이 심한 시간(14~17시)에는 실외 작업을 일시 중지하고, 휴게시설·무더위쉼터 등을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 ▲무더위쉼터 정보 현행화 및 운영 상태 점검 ▲온열질환 피해 최소화를 위한 폭염대비 행동요령 적극 홍보를 요청했다. 도는 지난달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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