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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사)한국장애인소리예술단 감동의 선율

제420회 영도 늘 배움터 강연 개최

 

(포탈뉴스) 영도구는 지난 11월 15일 구청 대강당에서 백신접종완료자 주민과 영도구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20회 영도 늘배움터”를 개최하였다.


이날 강연자인 (사)한국장애인소리예술단 황재환 이사장은 한국 전쟁시절의 전쟁고아로 어린 시절 바닷가에 버려진 수류탄을 가지고 놀다가 두 눈과 오른쪽 팔을 잃은 장애인이 되었다. 그러나 그는 좌절하지 않고 뉴욕 카네기홀에서 연주를 하는 기적의 피아니스트가 되었다.


이번 강연은 황재환 이사장의 희망스토리 강연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연주하는 (사)한국장애인소리예술단의 공연이 어우러져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영도 늘배움터에는 접종완료자분들만 입장이 가능했지만, 모두의 평생학습을 위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전념하면서 완전한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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