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초등 전면등교 내실화를 위한 교무부장 업무 협의회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소규모 학교인 인천해서초등학교와 인천효성초등학교가 1학기부터 실시한 안전한 전면등교 사례를 서부 관내 초등학교에 안내했다.
주 내용은 ▶방역도우미를 활용한 공동학습실 사용 ▶기본 방역 지침 준수 ▶이동식 가림막 있는 다양한 수업형태 등 전면등교 내실화에 적용 가능한 사례를 공유했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22일부터 시작되는 전면등교가 안전한 상황에서 이루어지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방역 및 일상회복을 위한 교육과정 지원을 통해 안전한 배움이 이뤄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