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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 실시

조재구 남구청장, 소비자 식품안전지킴이로서 역할 강조

 

(포탈뉴스) 대구광역시 남구는 지난 10일 오후 2시 남구청 대회의실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해 오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을 올해 들어 처음으로 대면교육으로 전환해 추진했다.


이날 직무교육에는 대구 남구와 중구에서 위촉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45명이 참석했다.


4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직무교육은 식품안전교육센터 이계성 전문강사의 식품위생법 이해, 한국식생활교육연구소 신송희 대표의 식품위생감시의 이해와 유통식품 안전관리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남구는 현재 어린이전담관리원 6명, 나트륨전담관리원 4명, 시니어감시원 4명을 포함해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33명이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위생분야에 전문지식을 갖추고, 식품 등의 생산·제조·가공·조리에서부터 소비자에게 도달되어 섭취되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식품위생법에 정해진 준수사항의 이행을 확인하고 지도·계몽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을 통해 위해 식품을 선별하고 감시하는 역량을 높혀 구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식품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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