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7 (목)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서산교육지원청, 2021 서산 특수학급 원격 자기주장 발표대회 개최

 

(포탈뉴스) 서산교육지원청은 11월 9일과 11일 양일에 걸쳐 ‘서산 특수학급 원격 자기주장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기주장 발표대회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인권신장 및 자기 표현능력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11월 9일(화)에는 초등학교 학생 24명, 11일에는 중·고등학교 학생 17명이 참가한다. 원격으로 실시되는 자기주장 발표대회는 해당 학교에서 화상회의 프로그램에 접속하여 미리 준비한 원고를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서산교육지원청 장학사, 특수학교 교감, 장애인부모회 사무국장, 특수교사 등 특수교육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은 원격으로 학생들을 심사했으며 학생들은 자신의 꿈과 친구, 학교생활에 관하여 자신의 생각을 자신 있게 발표했다.


서림초등학교 2학년 박현수 학생은 ‘다섯 글자 예쁜 말’을 발표하여 내용과 표현 영역에서 뛰어난 기량을 펼쳐 심사위원 및 운영위원들의 박수를 받았다.


서산교육지원청 장우현 교육장은 “이번 대회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주장하는 체험 기회를 갖고 학생의 인권 의식을 깨우는 데 의의를 둔다.”며 “코로나19 시대에 비대면으로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교육활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민석 국무총리 만나 미군반환공여지 등 논의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7일 김민석 국무총리를 예방해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 구윤철 경제부총리도 만나 경기도 주요 현안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김동연 지사는 국무총리, 경제부총리와의 잇단 면담에서 “경기도가 이재명정부 성공을 위한 제1의 국정파트너 역할을 하려한다”고 설명하면서 각종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김민석 국무총리와의 면담에서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문제와 ‘평화’, ‘기후’ 등 세가지 어젠다를 주제로 경기도와 정부 간 협업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지사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사항이자 경기북부대개조 프로젝트와 관련이 있는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주도적으로 나설 것임을 밝혔다. 김 지사는 이재명 대통령의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 방침을 언급하면서 “경기북부는 지난 70년간 머리에 북한을 이고 살았는데, 이제 대통령 말씀대로 반환공여지 개발에 성공할 경우 완전히 판을 바꿀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총리도 경기북부의 잠재력을 평가하면서 깊은 공감의 뜻을 나타냈다. 또 김 지사는 오는 8.15 광복80주년행사에서부터 9.19 평양공동선언 7주년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