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7 (목)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서귀포시, 여행도 공정할 수 있나요?

 

(포탈뉴스) 서귀포시는 오는 11월 20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성산일출도서관에서 초록도서관주간 '어떤 여행, 공정 여행' 강연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초록도서관주간은 성산일출도서관이 지역주민들과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화두를 공유하기 위해 2021년 한 해 동안 추진한 프로그램으로, 분기별로 개인과 사회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주제를 제시하며 강연 및 워크숍을 진행해 왔다.


이번 4분기 강연자는「우리의 여행이 세상을 바꿀까」(선율)를 저술한, 공정여행단체 '공감만세' 고두환 대표로,‘여행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성인 20명을 대상으로하며, 11월 17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하다.


또한, 강연 이후 11월 25일에는 고두환 대표의 저서「우리의 여행이 세상을 바꿀까」를 지역주민과 함께 읽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관광에 주력하는 지역 특성에 맞추어 지속 가능한 여행 강연을 꼭 열고 싶었다”며,“이번 강연을 통해 여행자와 여행지역이 상생하는 방향을 모색하는 공정여행의 개념에 대해 지역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민석 국무총리 만나 미군반환공여지 등 논의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7일 김민석 국무총리를 예방해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 구윤철 경제부총리도 만나 경기도 주요 현안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김동연 지사는 국무총리, 경제부총리와의 잇단 면담에서 “경기도가 이재명정부 성공을 위한 제1의 국정파트너 역할을 하려한다”고 설명하면서 각종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김민석 국무총리와의 면담에서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문제와 ‘평화’, ‘기후’ 등 세가지 어젠다를 주제로 경기도와 정부 간 협업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지사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사항이자 경기북부대개조 프로젝트와 관련이 있는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주도적으로 나설 것임을 밝혔다. 김 지사는 이재명 대통령의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 방침을 언급하면서 “경기북부는 지난 70년간 머리에 북한을 이고 살았는데, 이제 대통령 말씀대로 반환공여지 개발에 성공할 경우 완전히 판을 바꿀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총리도 경기북부의 잠재력을 평가하면서 깊은 공감의 뜻을 나타냈다. 또 김 지사는 오는 8.15 광복80주년행사에서부터 9.19 평양공동선언 7주년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