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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기 경기도의원 “경기평택항만공사의 책임 있는 사업 추진 및 조직 운영을 제안해...”

경기평택항만공사의 비효율적인 조직 운영 지적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백승기(더불어민주당, 안성2) 의원은 5일 열린 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도만 항만과 해양수산 담당 부서가 달라 조직 운영의 미비점이 발생하고 있다고 질의하였다.


백승기 의원은 2014년부터 농정해양위원회 소관이었던 경기평택항만공사가 2019년 농정해양국 해양항만정책과가 조직 개편되면서 철도항만물류국 물류항만과로 바뀌면서 당해 기관의 소관 부서가 건설교통위원회로 변경되었고, 이에 항만사업팀, 해양레저팀, 해양안전체험관에 관한 사무는 농정해양위원회 소관인 반면, 물류마케팅팀, 시설운영팀은 건설교통위원회 소관이기에 조직 운영에 있어서의 비효율성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특히 부산항, 인천항 등 국내 4대 항만에서도 항만과 해양수산이 같은 조직에 속해 있는 반면, 경기도만 하나의 기관에서 여러 부서의 소관 사무로 나눠져 있기 때문에 경기도 유일 국제무역항이자 경제적 가치 및 잠재력이 높은 평택항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이를 개선하여야 한다고 제안하였다.


나아가 백 의원은 조직 운영이 분리되어 있어 인력 충원에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경기평택항만공사를 운영함에 있어 사장과 사업개발본부장은 물론 정원 69명에 현저히 못 미치는 56명으로 기관을 운영하고 있고, 빠른 충원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것은 소관 부서가 분리되어 있음에 따른 각 소관 부서의 관리·감독 소홀을 질타하고 개선을 요구하였다.


한편, 백 의원은 총 144억원을 투입하여 추진한 제부마리나의 임대율이 9월 30일 기준 33%에 불과하고, 육상의 임대율의 경우 3선적(2%)에 불과하여 그 실적이 저조한 것을 지적하였다.


이어서 백 의원은 “특히 제부도는 지리적 특성에 따라 물때에 따라 육지와 이어진 도로가 바다로 잠기며 진·출입이 어려워 배를 정박하고 왕래하여야 하는 계류시설 이용자에게는 부정적인 요소가 있기 때문에 선박 계류시설 활성화와 편의 제공시설의 확충을 통해 완공 이후 경기도를 대표하는 복합해양레저시설로 역할하길 바란다”며 경기평택항만공사의 역할을 촉구하였다.


또한 백 의원은 7억 5,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경기바다관광 해양레저활성화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나, 예산 중 1억 2,300만원은 연구용역비로 사용되었고, 이를 포함하여 총 예산의 집행률은 23.4%에 불과한 바, 햇수로 3년째 운영하고 있는 경기평택항만공사에서의 사업 추진이 미비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내년도 예산부터는 무조건적인 예산 확보가 아닌 합리적이고 실효성 있는 사업 구상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향후 예산 심사에 만전을 다할 것을 밝혔다.


백승기 의원은 안성 출신 초선의원으로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직을 맡아 안성 지역뿐만 아니라 농정해양 전반에 대한 이해 및 관심을 토대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지역은 물론 경기도에서도 농정과 해양 발전에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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