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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울본부, 제주자연·인문학 강좌 개최

신정호 전 해군제독 강연자 나서 제주살이 관련 다양한 이야기 공유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 서울본부는 오는 5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소재 How’s (하우스카페)에서 도외에 거주하는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제주 자연·인문학 강좌’를 진행한다.


2019년 이후 2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강좌는 제주의 자연·문화·생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제주의 또 다른 매력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좌에는 ‘트멍에 살어리랏다’를 펴낸 신정호 전 해군제독이 강연자로 나선다.


신정호 전 해군제독은 제주의 사람들과 자연에 동화되어 살아가고 있는 제주살이 기록과 제주 이주를 꿈꾸는 사람들의 고민과 궁금증을 함께 나눌 계획이다.


또한, 20번이 넘는 이사와 32년간의 군 생활을 마무리하고 제주에 정착해 살아가고 있는 제주살이를 저서에 담긴 에피소드와 함께 풀어낼 예정이다.


강영진 도 서울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제주 방문객이 늘어나면서 제주살이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졌다”면서 “제주살이를 꿈꾸고 제주를 사랑하는 분들이 제주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에서 만나는 제주여정 ‘제주 자연·인문학 강좌’는 제주도청 서울본부가 제주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11월 5일과 17일 양일 간 진행되며, 17일에는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이 강연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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