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대구 동구 관광브이로그 및 마을여행상품 공모전 입상작 시상식 개최

대구 동구 관광 매력, 뛰어난 영상미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포탈뉴스) 대구 동구청이 27일, ‘동구 관광브이로그 및 마을여행상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동구 관광을 주제로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관광브이로그, 마을여행상품 등 2개 분야 총 36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동구청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작품의 창의성, 관광주제 적합성, 완성도, 향후 활용도 등의 평가기준에 따라 10편(각 분야별 대상1, 금상1, 은상1, 동상2)을 선정했다.


심사위원들은 “여러 지역의 다양한 연령층이 우수한 작품들을 다수 응모하였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뛰어난 영상기술, 자기만의 독특한 연출력 등이 특히 돋보였다”고 평했다.


대상은 티케이 트랩 여행사의 ‘동네 구석구석 아름다움이 머무는 곳’(마을여행상품 분야)과 하루살이의 ‘동화같은 하루 브이로그’(관광 브이로그 분야)가 선정됐다. 두 작품 모두 동구 관광여행 코스를 아름다운 영상으로 제작해 코로나로 지친 마음에 힐링을 주는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대상작을 포함해 이번 공모전 입상작은 동구청 홈페이지와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볼 수 있으며, 동구청은 향후 동구 관광 홍보 영상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언택트 관광트렌드를 반영하고자 열린 이번 공모전에 많은 지원을 해줘 감사하다. 선정된 작품은 글로벌 관광도시 동구를 만드는데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호국보훈의 달’ 보훈단체장 만나 “참전명예수당 인상, 경기도 독립기념관 설립 등 역사 바로 세우기와 보훈가족 예우에 최선”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도지사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단체장들을 만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 김동연 지사는 23일 도담소에서 도(道) 단위 13개 보훈단체장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열고, “경기도에 보훈 가족이 20만 명쯤 된다. 역사 바로 세우기와 보훈 가족에 대한 존경과 존중과 예우가 대단히 중요하고 경기도도 그런 면에서 최선을 다하고자 애를 쓰고 있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참전명예수당을 26만 원에서 제가 취임한 뒤에 60만 원까지 올렸고,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보훈단체 해외전적지 순례도 지원했다. 국립연천현충원 준공이 ’27년에 예정돼 있어 보훈가족 여러분들, 특히 경기도 보훈가족 분들의 편의와 위상 강화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지난 정부에서 역사 바로 세우기에 역행하는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기 때문에 정주행을 위해서 경기도가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작년에는 경기도 독립기념관 설립에 대한 계획도 발표했는데 광복절에는 아주 뜻깊은 여러 가지 내용과 좋은 소식을 도민들께 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함께 힘 모아주시기 바라고 ‘애국하는 길이 외로운

사회

더보기
“지역이 성장하면 대한민국이 성장한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시도지사협 신성장론 역설 (포탈뉴스통신)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3일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은 대한민국 성장판을 여는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다”며 “지역이 성장하면, 대한민국이 성장한다는 신 성장론이야말로 지방을 살리고 대한민국을 살리는 발전전략이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날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호남권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인공지능, RE100 등 새로운 시대의 성장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 질문을 통해 성장을 바라보는 관점을 새롭게 정립해야 한다. 더는 수도권 집중방식의 획일적 성장방식은 통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시장은 “광주가 시대를 앞서 인공지능(AI)을 택한 것처럼 지방정부는 버릴 것은 버리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전략적으로 산업을 키워야 한다”며 “중앙정부는 이를 위해 과감한 권한 이양으로 진정한 자치시대를 함께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어 “광주의 AI산업은 광주만을 위한 산업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성장판을 열어갈 기회이다. AI 1단계 사업으로 이미 전국 900여개 기업이 광주에서 도움을 받고 있다”며 “지역별 맞춤형 전략산업을 키워 대한민국 성장을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