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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청소년수련관, 제6회 부평 청소년영상제 진행

 

(포탈뉴스)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7일 제6회 부평 청소년영상제 본선 진출작 총 10개 작품을 청소년수련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영상제는 전국의 9~19세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 및 제작한 총 44개의 작품을 접수했으며 예선 심사를 통해 최종 10개 작품을 선정했다.


제6회 부평 청소년영상제는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부평구청소년수련관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하며, 본선 진출팀 인터뷰와 작품에 대한 이야기, 전문가의 코멘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본선에 진출한 작품 중 5개 작품에 인천광역시교육감상, 부평구청장상, 부평구의회장상, 부평구청소년수련관장상이 상품과 함께 수여된다.


또한, 부평구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부평구청소년수련관 유튜브 채널에서 본선 작품을 감상하고 댓글로 감상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박건호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장은 “출품작의 수준이 해가 거듭될수록 높아지고 있으며 올해에도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재미있고 훌륭한 작품들이 출품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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