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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죽음교육 세미나 개최

(죽음교육의 “깊이와 넓이”)

 

(포탈뉴스) 제주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이상봉위원장(제주시 노형동을선거구)은 오는 10월 1일 금요일 오후 2시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죽음교육의 깊이와 넓이”를 주제로 제주경제신문과 BBS제주불교방송과 공동으로 ‘죽음교육 세미나’를 개최 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 운영 계획에 의거하여 코로나19 방역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진행한다. 따라서 세미나는 공공주관 행사 50인 미만 규정을 적용하여 최소 인원만 참석하는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된다. 세미나 전체 진행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홈페이지 인터넷 방송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세미나는 도의회 내 의원실, 담당관실, 전문위원실, 소회의실, 도민카페에서도 도의회 사내방송(채널 30-1)을 통해 시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죽음교육 세미나 개최 목적은 제주도민이 공감하는 죽음에 대한 교육의 “깊이와 넓이”를 가늠하고, 체계적인 죽음교육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죽음교육 프로그램 전달 체계를 구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국내 죽음교육 관련 전문가를 초청하여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담당 행정부서 서로 간의 인식을 조율하고, 제주특별자치도의 다각적인 죽음교육 진흥 방안을 강구하는 것이다.


세미나에서는 한림대학교 인문학부 철학전공 오진탁 교수가 ‘죽음교육의 깊이와 넓이’주제에 대해 발제하며, 토론에는 제주대학교 인문대학 철학과 윤용택 교수가 진행하게 된다. 토론자로는 제주대학교 의과대학 허정식 학장, 제주특별자치도 평생교육과 고영철 과장, 제주특별자치도 방역총괄과 황순실 과장,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정책과 김미영 과장, 사단법인 제주웰다잉문화연구소 현파수상 소장, BBS제주불교방송 이병철 부장 등이 참석한다.


세미나를 공동주관하는 이상봉 위원장은 지난 2월에 “죽음교육의 필요성과 시대성”을 주제로 ‘죽음교육의 시대적 요구 세미나’를 주관하였고, 제396회 임시회 때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즉음교육 진흥 조례」를 대표 발의하였다. 또한 7월에는 “죽음교육의 시대적 요구와 이해”를 주제로 ‘죽음교육 강연’을 추진한 바 있다.


지금까지 이상봉 위원장은 제주자치도와 더불어 차근차근 제주도민 대상 죽음교육에 관한 진흥방안, 정책추진, 조례제정, 세미나 개최·강연 주관 등 다채로운 활동을 해 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제주도민에게 선진시민 의식함양에 기여하고자 죽음교육 전문가들과 힘을 합쳐 다양한 노력을 경주해 나가고 있다.


이상봉 위원장은 이번 세미나 결과를 통해 도민 대상 죽음교육의 깊이와 넓이를 제주특별자치도의회와 제주특별자치도가 함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도출되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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