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달성군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 비전꿈터 청소년 40명은 9월 16일과 17일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 민속놀이 한마당 <흥! 겨운 추석> 활동을 실시하였다.
추석이 가지는 의미에 대한 탐색 활동을 시작으로 팽이치기, 비석치기, 실뜨기, 공기놀이, 엿치기 등 각 대회를 통해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민속놀이 꾸러미는 가정으로 보내져 가족과 놀이를 즐기는 사진으로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달성군청소년센터 신성진 관장은 “스마트폰과 게임에 익숙한 청소년들이 전통 민속놀이 체험을 통해 건전한 여가활동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추석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 간 화합하고 소통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에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지도, 생활지도, 상담, 체험활동, 급식지원을 무료로 지원하는 공적서비스이며 현재 초등 4~5학년 학생들을 상시모집·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