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0 (일)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태풍 ‘찬투’ 피해현장 방문, 신속한 복구 당부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위원들은 9월 17일 제14호 태풍 ‘찬투’의 영향으로 농작물 침수 피해가 발생한 제주 서부지역의 피해 현장을 찾았다.


이날 현장방문은 제14호 태풍 ‘찬투’의 영향으로 9월 13일부터 시작된 많은 비와 강한 바람으로 피해를 입은 월동채소 파종지 피해현장을 선정하여 방문하게 되었다.


농수축경제위원회 위원들은 태풍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에 대한 위로와 함께 농작물 및 시설피해 확인에 여념이 없는 공직자들을 격려하면서, “농업인들이 태풍피해 신고를 못하거나,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 주기를 바라며, 신속한 복구와 지원을 위한 행정의 다각적인 지원도 아끼지 말아 달라”고 당부하였다.


특히, 태풍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이 피해신고를 하는 과정에서 마음의 상처를 받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농업인의 입장에서 섬세한 행정을 펼쳐 주기를 각별히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 “위안부 할머님들 명예와 존엄, 온전한 회복에 모든 책임 다하겠다”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위안부 할머니들의 명예와 존엄이 온전히 회복되는 날까지 모든 책임을 다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9일 광주시 나눔의 집에서 열린 기림의 날 기념식 및 기림문화제에 참석해 피해자들의 뜻을 기리며 이같이 말했다. 기념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소병훈·안태준, 국민의힘 송석준 국회의원이 함께했다. 김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1991년 8월 김학순 할머님께서 위안부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세상에 공개한 지 34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진실을 밝히셨던 할머님들의 큰 뜻과 용기에 우리는 ‘완전한 해결’이라는 답으로 보답하지 못했다”면서 “그 사이 240분의 할머님 중 234분이 우리 곁을 떠나셨다. 해마다 할머님들을 떠나보내며 할머님들을 결코 잊지 않겠다는 다짐과 함께 하루하루가 더욱 절박하게 다가온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경기도는 우리 곁을 먼저 떠나신 어르신들, 본명조차 기록되지 않은 채 사라진 많은 피해자분들을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일깨운 역사의 증언자로 기억하고자 한다”면서 “할머님들의 명예와 존엄이 온전히 회복되는 그날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