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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11∼12월 김창열미술관 등서 ‘2021 한중일 디카시교류전’ 개최

‘사진·문자’ 융합된 멀티언어예술 선보인다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문화예술재단과 제주사진작가협회가 주관하는‘2021 한중일 디카시교류전’이 오는 11월과 12월 김창열미술관 등 도내 일원에서 열린다.


디카시는 디카(디지털카메라)와 시(時)의 합성어로, 디지털카메라로 찍고 시로 표현하는 사진과 문자가 융합되는 멀티 언어 예술이다.


이번 교류전은 코로나19로 해외도시와 직접 교류가 어려운 상황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오프라인으로 전시하는 온택트 국제문화교류사업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번 전시를 위해 제주와 문화교류를 진행해왔던 한·중·일 30여 개 도시를 대상으로 사진작가 작품을 추천받고, 내부 심사를 통해 40점의 디카시 작품을 선정하게 된다.


동아시아문화도시 10개 도시와 자매·우호도시 6개 도시,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의 중·일 15개 도시의 작가들이 전시에 참여할 계획이며, 제주사진작가협회에서 최종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선정된 40점의 작품은 제주도문예회관, 김창열미술관(다목적 스튜디오), 도청에서 전시가 이뤄진다.


또한 제주문화예술재단과 제주사진작가협회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공식 홍보채널에도 함께 등록된다.


지난 7월 제주도 홍보대사로 위촉된 방송인 카를로스 고리토씨와 그의 아내 구혜원 씨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구독자 110여 만)‘코레아니시마 엘레나’를 통해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온라인 전시회도 계획 중이다.


고춘화 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코로나19로 직접 교류가 어려운 상황에서 온라인 교류를 통해 세계 사진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전 세계의 시가 담긴 작품을 통해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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