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창원시도서관사업소는 창원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창원의 책 작가 릴레이 특강’을 실시한다. 창원의 책 작가 8명이 9월 7일부터 11월 13일까지 관내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학교 등 16곳에 직접 찾아가 특강을 펼칠 예정이다.
‘찾아가는 창원의 책 작가 릴레이 특강’은 (사)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2021 우수독서프로그램 공모 사업으로 선정되었다.
2019년부터 2021년 창원의 책의 선정(후보) 도서 작가 중 심너울 등 8명의 작가가 특강을 진행하며 특히 올해 ‘2021 창원의 책’ 독서릴레이 우수팀으로 선정된 학교에는 어린이부문으로 선정된 ‘꽝 없는 뽑기 기계’의 곽유진 작가, 그림책 부문으로 선정된 ‘봉봉이의 아주 특별한 모자’ 이진화 작가가 해당 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작가와의 만남과 독후활동을 통해 독서의 의미를 더할 것이다.
자세한 계획 및 작가별 운영장소는 도서관 홈페이지 및 안내문을 참고 바라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강의 일정 변경 및 비대면으로 전환될 수 있으니 상세한 내용은 개최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인철 창원시도서관사업소장은 “창원의 책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마음이 치유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