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 인천SW교육지원센터는 2학기 93개의 학생SW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30일 과학정보원에 따르면 ‘놀며 배우는 학생SW체험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학교마다 위축된 외부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 강사와 함께 햄스터로봇, 대장장이보드, 아두이노, EV3로봇 등 피지컬 컴퓨팅 교구를 활용해 문제 해결 역량 등 컴퓨터처럼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사고력을 배우는 내용이다.
지난 25일 인천여자상업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은 ▶아두이노 보드를 활용한 텍스트 코딩 작성 ▶초음파 센서를 활용한 거리 측정 ▶측정된 거리에 따라 LED, 버저를 제어해 소리와 빛이 출력되는 프로그램 등을 작성했다.
인천SW교육지원센터의 학생SW체험프로그램은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접하는 다양한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컴퓨팅 사고력을 향상시켜 창의·융합적 문제해결 능력을 가진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