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학생 및 학부모들의 독서 의욕을 고취시키고 즐거운 책 읽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어깨펴기 가슴펴기 책도펴기’를 주제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9월 ‘독서문화페스티벌’ 행사는 ▲강연(미우 작가, 허정원 작가), ▲공연(‘날아라 애벌레’ 동극 공연), ▲체험행사(청사초롱 만들기, 전통투호 만들기, 추석 다과상 만들기), ▲이벤트(신규회원 및 개인정보 변경 회원 가방 증정, 전자도서관 이용 퀴즈 풀기 등) 등으로 구성했다.
강연은 9월 2일 오후 4시 ‘내가 몰랐던 나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미우 동화작가가 강연이 운영되고, 9월 11일 오전 10시 30분에 ‘달라도 괜찮아’를 주제로 허정원 작가의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허정원 작가와의 만남에 이어서 허정원 작가의 그림책 ‘날아라 애벌레’를 원작으로 한 동극 공연이 9월 11일 오후 1시에 운영 될 예정이다.
체험행사는 9월 추석을 맞아 추석과 관련된 책을 읽고 할 수 있는 체험들로 구성하였으며, 9월 4일 오전 10시 30분에 ‘청사초롱 만들기’, ‘전통투호 만들기’가 운영된다. 그리고, 9월 11일 오전 10시에 ‘추석 다과상 만들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신규회원 및 개인정보 변경 회원 가방 증정, 전자도서관 이용 퀴즈 풀기와 같은 독서이벤트,'나의 지도책'그림책 원화전시, ‘하나되는 평화통일’을 주제로 한 주제도서 전시, 다독자 시상 등이 함께 운영된다.
모든 행사는 대면을 기본으로 운영하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으로 운영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부평생교육원 누리집 공지사항 확인 및 문헌정보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