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대구동부도서관, 기후변화과학 통합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개최

 

(포탈뉴스) 대구동부도서관은 8월 24일부터 8월 31일까지 1층 전시실에서 ‘기후변화과학 통합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기상청 기후변화과학 통합 공모전’은 지구에 나타나는 다양한 현상을 함께 공유하고, 우리가 지켜야 할 1.5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공모전이다. 이번 전시는 제2회 공모전 수상작 디자인 분야 4점, 스토리 분야 5점, 미디어 분야 4점 총 13점을 전시한다.


대상 작품은 지구온난화에 따라 2100년 전후에 나타날 다양한 상황을 소설로 그린 ‘2100: 산호가 모두 죽었다’로, 해수면 온도 상승, 이상 기후 발생, 산호 멸종 등의 사회 문제를 통해 기후 변화와 환경 보전에 대해 무관심한 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작품이다. 부문별 최우수상은 디자인 분야 ‘1.5도 이상의 상승’, 스토리 분야 ‘맹세해요, 우리 다 함께 1도(1℃)만!’, 미디어 분야 ‘이제는 우리의 문제야!’로, 지구온난화의 과학적 의미를 담은 작품들이다.


김화숙 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지구온난화 등의 기후 위기에 대해 지역주민들이 경각심을 갖고 기후변화과학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람 시간은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전시 관람은 누구나 가능하며, 전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동부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교육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국가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지키는 일"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지금부터는 국민들이 국가의 또는 관련 공무원들의 무관심, 부주의 때문에 목숨을 잃거나 특히 집단 참사를 겪는 일이 절대 생기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 "이번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수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점검해 보기 위해 이런 자리를 급하게 마련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국가의 존재 이유 중에 가장 큰 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우리가 하는 모든 국정이든 지방행정이든 사실 제일 먼저 챙겨야 될 것이 국민의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타깝게도 대형 참사가 발생하기도 하고, 또 소소한 수재나 재난 재해, 또는 치안에 의한 범죄 피해들이 일상적으로 많이 발생한다"면서 "피할 수 없는 것들도 상당히 있겠지만 그중에는 우리가 조금 신경 쓰면 피할 수 있었던 재난 재해 사고들도 꽤 많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성남시장 시절 재난 재해 업무 경험을 들어 "똑같은 지점에 똑같은 유형의 사고가 계속 발생해서 확인해 봤더니 조금 더 신경 쓰거나 미리 대비하면 대체적으로 막을 수 있는 것들이었다"고 소개했다. 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